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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타우랑가 종원이네 조기유학 사진일기 (6)

Robin-Hugh 2012. 7. 10. 05:20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지난 1년6개월동안 신나게 놀았던 (!)  종원이네요. 

한국으로 귀국하시기 전에 영어 공부도 제일 열심히 시켰습니다(!)


지난주에 한국에 잘 도착하셨겠네요..  한국에서도 여기 카페 보시면서 자주 연락 주시겠죠? 

종원이네 조기유학 일기도 약 2회분 남아있습니다.   


타우랑가의 사립 카톨릭 초등학교인 세인트 메리스 초등학교의 학교 생활입니다. 

Splash and Dash라는 체육 대회 날이네요. 




각 하우스 별로 색깔이 다르고요. 

개인전이 아닌 단체 팀 대항으로 치러집니다. 







 여러가지 장애물 경기도 벌어지고요. 

아이들이나, 또 응원나온 학부모님들, 그리고 유별나게 옷을 차려입으신 선생님들도 함께 모두가 즐거운 하루. 







이 학교는 운동장이 바다를 끼고 있죠. 

그래서 바다도 활용한 여러  운동경기를 하고 있답니다. 





이웃들과 친구들과 함께 speedway 자동차 경주장에도 놀어갑니다. 

아이들은 자동차가 달리면서 관중석으로 날라오는 진흙을 기념품으로 집에 갖고 오기도 하죠. 


 




언제 어디서나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한 여러가지 재밌는 행사는 꼭 끼어있답니다. 

어린이가 제일 행복한 나라. 

 



뉴질랜드 전통 음식인 항이 요리를 맛보는 아이들. 

오로피 초등학교에서 지난 가을에 열렸던 가을 수확축제에 놀러다녀왔네요. 





양털깍기 시범도 보이고요. 

미트 파이와 진저비어(생강발료음료) 빨리 먹기 대회 등도 열립니다. 




아이들은 이런 트랙터를 타고 목장을 둘러보기도 하고요. 

재밌게 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종원이네 오하우이티 집에서 보이는 멋진 뉴질랜드 석양입니다. 





숲속 장애물 경기장인 아드레날린 포레스트 . 

종원이는 다람쥐처럼? 원숭이처럼... 잘도 한다. 





 푸른 하늘과 공기 깨끗한 뉴질랜드에서  맘껏 뛰어놀고, 여행했고, 

그리고 영어 공부도 열심히 . 부지런하게 한 종원이네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