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기운이 있다고 표정이 그리 밝지는 않네요..
예전에 홈스테이 하던 올리브 선생님네 가족들과 지금 홈스테이 가족들이 힘을 합쳐서 은빈이 생일 파티를 열었습니다.
두 가족이 함께 푸짐하게 음식을 장만했는데요.
올리브 선생님댁 아저씨 앤디가 김밥, 잡채, 불고기와 김치까지 챙겨서 마리아씨네 집으로 찾아갔답니다.
아이들도 함께 먹고, 어른들도 함께 먹고...
아직도 사진찍는 것은 어색어색...
생일케이크도 당연 등장했고요..
뉴질랜드에서 혼자 유학하면서 맞은 생일. 가
한국에서 가족들과 지내던 생일과는 다르겠지만 이런 뉴질랜드 홈스테이 가족들과 함께 어울려 보낸 생일파티도 오래오래
기억이, 감동으로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은빈이 감기 다 낳았어요...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메모 :
'타우랑가 회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7월18일 요즘 이야기 (0) | 2012.07.18 |
---|---|
뉴질랜드 조기유학 회원들의 정기여행 - 스키장 사진 (0) | 2012.07.18 |
2012년 7월17일 요즘 이야기 (0) | 2012.07.17 |
타우포 스키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로토루아 한식당에서 (0) | 2012.07.17 |
2012년 7월13일 요즘 이야기 (0) | 2012.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