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회원방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종원이네 조기유학 일기 (3)

Robin-Hugh 2012. 4. 20. 04:08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중인 종원이네 일기 (3)편입니다. 

벌써 1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럭비도 하고요, 키위 새도 보러가고요, 

그리고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로 놀러가고요. 


그리고 아빠가 타우랑가에 오셔서 로토루아, 오클랜드로 여행도 다녀왔고요. 

다시 가족회원들의 정기모임으로 와이히 금광 구경, 기차 타기까지입니다. 





럭비하는 아이들이 참 많네요... 







 

힘이 들었는지 쓰러져 자는 아이들까지... ㅎㅎ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 다녀오면서 잠시 해밀턴가든에서 휴식 중 




 이 사진 보고 저도 감동받았습니다. 

아빠가 오시는 날... 아이들이 집앞에 플래카드를 들고 나와서 기다리고 기다리고,,,  

뉴질랜드에 도착하신 아버님들이 무척 기뻐하실 모습이네요.  




  로토루아 박물관 앞에서  



    로토루아  레드우드 숲속에서  -- 장난꾸러기들...  




       한국에서 오신 아빠는 처음 타우랑가에 오시면 이렇게 바다로 나가십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꽃게 잡이, 조개줍기부터..


 


   오클랜드 여행 중에 스카이 타워에도 올라가보시고요.. 





         지난해 가을이네요, 타우랑가에서 30분 거리의 벽화 마을 카티카티에 놀러가셨네요..

      여기 가을에 가시면 단풍이며, 강변 산책로, 벽화 등 구경하시면서 하루 재밌게 놀수 있답니다. 


    참, 여기 가시면 한국 교민이 하시는 오이스시 가게 꼭 들러서 양념치킨으로 점심 해보시고요. 

   어젠가 카운트다운 슈퍼마켓도 더 크게 새로 오픈을 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 오신 할아버지, 할머니랑 함께  가족회원 정기모임에 함께 다녀오셨네요.  



  타우랑가에서 1시간 거리의  와이히(Waihi)  금광 탐사와 기차 타기. 

      지난해 가족회원들의 정기 여햄으로 갔던 곳입니다. 



이제 지난해 가을까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