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가을 날씨는 요즘에 최고네요.
때는 방학인지라 , 게다가 주말에 점심 때 가족들과 함께 햇빛 눈부신 야외 테이블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
여기는 시내 Farmers 백화점 뒷편 1번가에 위치한 카페 Alimento 입니다.
바로 옆의 Cafe Grindz 와 함께 에스프레소 커피 맛도 좋고요.
알리멘토는 베이 오프 플렌티 Cafe of the Year 2010 에 선정되었고요, 그라인즈도 그 전해인가에 선정되었답니다.
점심 때는 간단하게 캐비닛 안에 마련되어 있는 음식을 한가지 고르면 샐러드를 얹고, 따뜻하게 뎁혀주잖아요.
이것저것 중에 골라 시키면 되고요. 한국인 입맛에도 대부분 잘 맞기 때문에 고심하지 마시고, 아무것이나 시켜도 좋습니다.
그리고 커피 한잔 , 주스 한잔 시키면 다 먹을 만합니다.
맛있어 보이나요?
저한텐 오징어 두루치기가 훨씬 맛있어 보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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