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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랑가 카페 - Alimento 런치

Robin-Hugh 2012. 4. 14. 23:13

뉴질랜드 가을 날씨는 요즘에 최고네요. 

때는 방학인지라 , 게다가 주말에 점심 때 가족들과 함께 햇빛 눈부신 야외 테이블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 

여기는 시내 Farmers 백화점 뒷편 1번가에 위치한 카페 Alimento 입니다. 

바로 옆의 Cafe Grindz 와 함께 에스프레소 커피 맛도 좋고요. 

알리멘토는  베이 오프 플렌티 Cafe of the Year 2010 에 선정되었고요, 그라인즈도 그 전해인가에 선정되었답니다. 


점심 때는 간단하게 캐비닛 안에 마련되어 있는 음식을 한가지 고르면 샐러드를 얹고, 따뜻하게 뎁혀주잖아요. 

이것저것 중에 골라 시키면 되고요. 한국인 입맛에도 대부분 잘 맞기 때문에 고심하지 마시고, 아무것이나 시켜도 좋습니다. 

그리고 커피 한잔 , 주스 한잔 시키면 다 먹을 만합니다. 











 

맛있어 보이나요? 

저한텐 오징어 두루치기가 훨씬 맛있어 보이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