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회원방

[스크랩] 박사장맘네~두번째....이야기..두둥~!

Robin-Hugh 2012. 2. 26. 13:37

                                                안녕하세요^^

                               타우랑가에 온지 8일쩨.... 아직 초보...유학맘...입니다

                         드디어 차를 사고...손엔 딸랑 지도뿐...한푼 아껴보겠다구 네비없이 운전대를 잡았어요.ㅎ

                           한국서는 한 운전한다고 자부했는데 한국과 표지판,,중앙선 교차로,유턴표시...

                          넘다른 타우랑가....유턴표시없어 유턴못해,......아주 ~쭉~~~~갔다온적두 있네요

 

 

오른쪽 운전 사진 인증샷!!!

하나정도는 있음...좋을듯해서.....

자!!!! 출발했습돠@!!!

차만타믄 우시는딸램씨...카시트에 갇혀놓기위해

아이스크립에 노트북에 스마트폰까지 대동해서...우리는 마운트 망가누이로!!!

Go!------->

 

                                                  정말 보는순간!!!! 천국입니다 햇볕은 뜨겁지만 바람은 시원한...

                                    습도가 없어 모래두 전혀 안붙고.,,(물다면 붙지만 마르면...털어지네요) 

 

소리지르며 들어가시는 아이들^^

아이들웃음소리를 들으면 애둘데꾸 끼억끼억 힘들게나온것두

한번에 사라져버리네요

모래놀이에 싸간 빵으로 점심을해결하구

 

 

한편의..................................달략화보찍으실려는 님!!!

제 아들님이시네요

화질만 끝내준다면!!! 금상첨화!!^^*

한국서 무거운 데쎄랄 기여코 들구왔지만

애둘데꾸다닐려니 엄두도 안나 폰으로 찍었더니...ㅜㅜ

담부터는 데쎄랄좀 들구다녀야겠네요

 

한국돌아가믄 보약 10첩해줘야하는제 시누이와 아들님!!

애들고모없었음 전 아마도 한국서 추위를 견디며

있었겠죠!! ㅎ

아이들이 무엇보다도 좋아하네요 가족인까~

 

망가누이 해변 근처에있는공원!

이름은 잘...ㅎ

그래도 정말 좋았네요 원래 한국서는 절대 보기힘든거에요

해변가옆에 공짜 놀이터라...

한국바닷가는 상업적인 놀이문화뿐이라

넘 감동적이었답니다

아이들을 마냥 즐거운하루!

엄마와 고모는 저질체력...방전된 몸을 이끌고`

다시 Go---->

 

웰컴베이에 있는 Waipuna park

일단 크기보고 놀랐구 경치보고 입을 다물수없었네요

한적한오후를 시원하게 보낼수있는 곳!!

자전거한대 사서 다시 오기로 했답니다

호두나무가 가득했던곳^^

꼭~톰소여의모험같은 상상의~곳??ㅎ

 

마음껏 놀고~하루를 알차게 보냈네요~^^

 

지난번에간~ 칩멍스??

실내놀이터^^ 또다른 놀이터좀 알려주세요^^

 

열심히...운전중 Thank you! 와 Sorry만 외치며...

시끌벅쩍하게 무사귀한했습니다

이제 어느덧 길은 안것같아요^^

 

월요일부터 데이브레이크 가시는딸!!

제발 완전 적응 잘해주길^^ 빌며~

 

 

 

그리고~처음 써본 오븐으로 만든요리!!ㅎㅎ

아리아님의 글보고 따라해봤습니다

살짝쿵 내맘대로도 섞였지만....

저와 시누이는 넘맛있는데 아이들은 안먹네요...ㅜㅜ

하루하루 도시락메뉴걱정하며! 마치 자연스레 일상으로 되어버린 8일째

박사장네~~~였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참...불고기해서 이웃 6집에게 돌렸는데.....3집은 완전 반겨주던데...

나머지는 걍...ㅡㅡ;

무안?? 버릴꺼같다!!! 라는생각이 드네요.ㅎ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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