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블로그를 찾아보면 아마 휴가 어릴때부터 생일날마다 찍은 사진이 있을 법한데요.
만4살 때 뉴질랜드로 이민을 왔는데 벌써 만11살이 되었네요.
아주 어릴적에 예뻤는데 이제는 ... (다이어트 중입니다!)
셀윈릿지 초등학교 때 친구들과 생일이 2월인지라 아직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는 한명만 초대를 했더군요.
새 학교, 새 학급에서는 아직까지 2명만 새로운 친구로 사귀었답니다.
볼링장 갔더니 시합이 있다고 - 많이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급히 메모리엎 파크 미니 퍼트장으로 옮겼고요.
집에서 저녁 먹고, 공원으로 크리켓 하러 갔다 와서 방에서 게임도 하고..
심지어 요즘 심취한 mine craft 게임을 밤새 친구들과 하네요... (딱 이날 하루만 허락했습니다!)
이중 한 친구는 3월초 생일날에 오클랜드 놀이동산 레인보우스 엔드로 당일치기 생일 파티를 간다고 다시 초대를 했더군요.
아빠랑 엄마도 같이 가자고 난립니다.
이런 상태로 거의 밤새워 sleep over를 합니다. 에궁에궁...
둘째라 그런가요?
큰 녀석과 달리 부 이래도 저래도 아직은 귀여운 녀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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