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보이스 칼지에 재학중인 이재훈.
아버님과 어머님, 그리고 여동생이 함께 타우랑가에 입국한지 벌써 4년쯤 되신 것 같네요.
그동안 부모님들 고생하신 보람이 정말 남다를 것 같아 기쁜 소식 나누고자 합니다.
올해 Year13 학년(졸업반)으로 올라가는 큰 아들이 이렇게 당당하게 학교 아카데믹 캡틴으로 선정되었습니다.
Year11, Year12 시절에도 항상 전체 수석을 차지하던 학생이었으니 사실 크게 놀랄 일은 아니고요
또 올 연말에 칼리지 수석졸업(Dux), 우수한 대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 등 본인의 목표에 최선을 더할 것 같습니다.
한국 유학생이 타우랑가에서 유학 시작한지 4년만에 이렇게 늠름하게 학생 대표가 되었으니 어찌 경사가 아니겠어요.
부모님께 축하 인사도 드리면서 학교 올 첫 뉴스레터 1면 사진을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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