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조기유학 문의는 늘지만, 입학 가능한 자리가 모자랍니다!

Robin-Hugh 2012. 2. 7. 03:10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초등학교, 인터미디어트 학교는 한국 유학생들이 한반에 1명씩만 입학 허가를 해줍니다. 

그래서 최근 타우랑가로 조기유학 오는 학생들이 조금씩 늘고 있지만... 정작 입학 가능한 자리(학급)이 모자라는 사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말에 귀국한 학생들이 참 많았는데 그 빈자리들도 바로바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신청만 하면 바로 타우랑가 초등학교로 입학이 가능한 상황은 아닌 것입니다.  

특히,  한국에서 조기유학을 가장 많이 오는 초4학년, 초5학년들이 입학하게 되는 뉴질랜드 초등학교 Year5, Year6 자리는 

앞으로 1년 내내 거의 꽉차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Year1-2. 그리고 Year3-4 학년에도 몇개 학교에는 자리가 거의 꽉 차 있는  상황입니다. 학교가 좋고 나쁘고 문제가 아니라.. 초등학교 특성상 형제들이 같은 학교에 입학을 하기 때문에 

고학년에 형이 입학하면 저학년에도 자리가 자연스럽게 꽉 차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만약 뉴질랜드 타우랑가 지역 초등학교의 Year5-6 학년의  자녀들의 영어 조기유학을 타우랑가로 계획하신다면 서둘러주세요. 

저희에게 상담 신청서와 여권을 접수되는 순서대로 각 학교에 남아있는 빈 학급에 입학수속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아니면 내년 1학기 (2013년 2월 새학기)까지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랍니다. 


게다가 현재 이곳에서 조기유학 하시는 가족들도 원 계획보다 조기유학 기간을 애초 계획보다 더 연장하시면서

학교에 남아 잇는 자리 찾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희소식이라면 타우랑가의 고급 주택가인  베들레헴과 오투모에타이 지역의 여러 초등학교들이 

올해부터 뉴질랜드 교육부에 해외 유학생 입학 허가를 위한 승인 작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각 학교 교장선생님들이 벌써 저희 사무실에 다녀가셨답니다. 

해외 유학생 입학에 대한 교장 선생님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승인 작업이 얼마나 걸리지 확실치 않지만.. 

빠르면 올 텀3부터 1-2개 학교에서 처음으로 한국 유학생들의 입학이 허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장 늦어도 내년 학기초부터는 한국 조기유학생들이 입학할 수 있는 초등학교 숫자가 크게 늘어날 것입니다.  


저희  타우랑가 신문사/유학원과 공동 협력해서 (저희가 해외 유학생 입학 수속을 담당하는 단일 창구가 됩니다!)  

올해 해외 유학생 입학 허가를 위한 교육부 승인 작업을 하게 되는  초등학교들은 현재 4개 학교입니다. 


 이중 한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은 저희 로빈이 초등학교 담임이셨던 선생님의 남편이시면서 

마운트 망가누이 초등학교에서 교감선생님으로 재직하실 때 부터  저랑 아주 가까운 친분이 있습니다. 

올해 가장 빨리 해외 유학생 입학을 허가하게 되는 새로운 초등학교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  초등학교는 규모도 크고, 그동안 각종 학력 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우수한 초등학교입니다. 

 베들레햄 초등학교 (공립)도 Decile10 인 신흥 고급 주택가에 위치한 아주 좋은 초등학교랍니다. 


저희 카페에는 올해 텀3부터, 내년 2013년 2월 입학도 준비하시는 학부모님들도 많이 계십니다. 

타우랑가로 조기유학지 결단은 서둘러 내리시고요.  (그러면 이미 조기유학의 반절은 성공하신 겁니다!) 

그리고 카페 활동 열심히 하시면서 

좀더 많은 현지 정보도 모으시면서, 자녀들 출국에 앞서 영어 공부에 조금 더 신경을 쓰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여러차례 말씀드리지만...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모든 초등학교, 인터미디어트 학교들 모두 좋습니다. 

한국의 부모님들이 조기유학을 처음 계획하실 때 목표로 하시는  영어 실력 향상, 깨끗한 자연 환경, 안전하고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  가용 가능한 여러 교육 자원,  해외 문화 체험, 친절한 현지인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조기유학 기간 내내 이어지는 저희의 협력과 지원 등은 그대로입니다. 따라서 학교에 무게를 두시는 것보단 자녀들 조기유학의 최적지 중 하나인 이런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매력, 모든 학교들에 적용되는 뉴질랜드 교육제도에 대한 믿음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올해 텀 2 입학, 텀3 입학 등에 관해 궁금하신 분들은 카페에 올려진 상담 신청서 작성하신 뒤에 보내주시고요. 

저희 사무실에 마련된 한국시내전화 요금의 상담전화  070 8241 4671 로 편하게  전화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