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어학연수·영어캠프

타우랑가 영어캠프 중 학교 수업 시작

Robin-Hugh 2012. 1. 31. 14:44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6주간의 한국겨울방학맞이 영어캠프.

오늘은 지난 2주간 YMCA방학캠프를 끝내고.. 드디어 공립학교에 입학하는 날입니다.

세라와 피터는 지난 12월부터 학교에 다니고 있고요.

오늘은 안젤라가 처음으로 이 학교에 입학하는 날.

 

2012년 새학기 시작에 맞춰 오늘은 특별하게 마오리 어른들이 학교에 오셔서 신입생들과 부모님들, 그리고 새로운 선생님들을

환영하는 뉴질랜드 전통 환영식(파카 하카와 포휘리)와 코를 맞대고 인사를 나누는 마오리식 홍이 인사도 나누었답니다.

 

즐거운 학교 생활이 되겠죠..

 

       세라는 장난꾸러기... 

 

       오빠는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 입학을 하고요.

동생 안젤라는 여기 게이트 파 스쿨에 입학해서 담임 선생님과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선생님이 너무 웃기다는...

 

 

         새 담임선생님과 만나... 기분이 훨씬 편해진 듯.... 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