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어학연수·영어캠프

뉴질랜드 영어캠프, 어학연수에 또 참가한 성호네

Robin-Hugh 2011. 12. 6. 10:27

2012년1-2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열리는 영어캠프는 1월14일부터 2월25일까지 6주간 프로그램(2주 YMCA캠프 + 4주 공립학교 스쿨링)으로 진행이 됩니다.

 

성호는 올해초인 2011년 1-2월에 아빠랑 우리 타우랑가 6주 영어캠프에 다녀간 뒤에...

올해는 엄마랑, 그리고 여동생도 데리고 ... 그리고 이모도 함께 왔습니다.

워낙 활발한 성격이라 올해 초에도 아빠랑 열심히 뛰어놀면서 땀 많이 흘렸는데... 그사이 많이 컷군요.

그리고 예쁜 여동생도 이번엔 함께와서...

 

지금은 학교 스쿨링 + 방학 중 YMCA 캠프 + 그리고 내년 2월1일부터는 총5주간 다시 공립학교에 다니게 됩니다.

학교 입학하는 첫날,  부모님들과 함께 학교에 가서 반가운 ESOL 선생님, 그리고 담임 선생님들과 만나 다시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12주간의 단기 어학연수와 영어캠프를 시작합니다.

 

(한국에 계신 아빠가 이 사진을 보면... 씨이익... 웃으시겠네요. 앞으로 3달간은 마음이 늘 여기 타우랑가에 머물 것이잖아요. 끝날 때는 꼭 골프 한번 하시게 다녀가세요~~)

 

           

              ESOL 교실도 기억하고, 그레이스 선생님도 기억을 하고요...

       학교 선생님들도 모두 성호를 기억하고 계시네요... .다시 만나 무척 반가워하시는 선생님과 성호.

     

 

                                    정말 예쁜 여학생이라고 선생님 칭찬이 ... 오전내내...

                

 

           학교 안을 구경해보면서 도서관에 들렀습니다.   

         아침 간식 시간에, 또는 점심 시간에 야외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놀겠지만... 가끔은 도서관에서 책을 볼 때도 있겠죠.

       

     입학  첫날엔 교복없이 학교에 등교를 했고요.

                    다음날부터 교복을 입고 학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세라는 Year3,  Room1 으로 들어갔습니다. 

    한국에서도 영어 유치원을 다녔고, 영어도 자신있어하고요,

    선생님과 친구들 만나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는 것을 보니까요... 바로 첫날부터 적응 완료!

 

 

 

 

     피터는  Room15 에 들어가서 담임선생님과 버디 친구를 만나 악수를 합니다.

     올 여름에도 또 신나게 놀고,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