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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영어캠프 본격 시작 - YMCA 방학 캠프에 2주간 참가

Robin-Hugh 2012. 1. 18. 03:20

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올 여름에 진행되는 6주간의 영어캠프가 지난 월요일부터 본격 시작되었네요.

참가자 모두가 도착한 지난 일요일.,에 환영식을 겸한 저녁식사를 함께 한뒤에..

1월16일 월요일부터 타우랑가 YMCA 에서 주최하는 방학 캠프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신나는, 다양한 액티비티에 현지 학생들과 함께 어울려 참여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고 듣는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있답니다.  물론 아이들에겐 재밌고, 즐거운 시간들이겠죠.

특히 이번 캠프 중 9-13세 학생들은 통가리로국립공원내 루하페후 산으로 1박2일 캠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주간 YMCA 현지 방학 캠프에 참가한 뒤

2월1일부터는 공립학교에 입학해서 4주간 스쿨링을 하게 되며, 매주 토요일엔 여행, 야외견학 등이 진행됩니다. 

 

출석 도장을 찍으면서,, 오늘의 단짝 친구는... ?

 

토요일 저녁에 도착한 주환.주연 남매도 이날부터 YMCA참가하면서 영어캠프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미리 도착한 성호,소은이가 있어서 첫날 걱정과 두려움 없이 아주 아주 편하게 시작을 하게 됩니다.

 

 

주연이랑 소은이.

언니가 야외로 놀러가기전에 선크림을 발라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환이는 아무래도 첫날이라 그런지 서먹서먹합니다만 형들하고 농구를 하면서 마음을 열게 됩니다.

 

일찍 도착해서 벌써 YMCA에 다니고 있던 성호와 리암..

벌써 단짝 친구가 되었고요...

 

팀리더 스티브 아저씨랑 성호.  제일 친한 사이랍니다.

 

 

 

정수도 올리브 선생님함께 2주간 매일 아침에 여기에 와서 등록하고요,

매일 매일 다른 여러가지 YMCA 야외 활동, 여러 액티비티에 참가합니다. 

 

 

       재밌겠죠?

         공립학교에 다니게 되는 2월에는 뉴질랜드 홈스테이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답니다. 

  

 

      지도, 인솔하고 계시는 언니, 오빠들... 너무 너무 친절하답니다.

 

단체로 야외 액티비티를 가기전에 모이는 강당(메모리얼파크 강당)에서 이렇게 색칠하기, 운동, 놀이 등을 하면서 

친구들을 기다립니다. 

 

모두 모두에게 즐거운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의 신나는 여름방학 영어캠프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