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에서 조기유학 중 타우랑가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으로 여행

Robin-Hugh 2011. 12. 21. 20:02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뉴질랜드 타우랑가,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에 휴양객들이 본격적으로 몰리기 시작하네요. 

전국에서 여행 온 가족들, 친구들, 연인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지난주 날씨가 영 아니더니만,,, 오늘부터는 쨍하니 해가 뜨고 제법 여름답게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한국에서 20년 근속휴가를 받아 뉴질랜드로 여행 온 선배님. 이 뉴질랜드 남,북섬 여행엔 아들만 데리고 오셨습니다. 

 함께 오후에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에 나가봤는데요. 

아직 바닷물은 차가울텐데 수영도 하고, 하얀 모래사장에서 선탠도 하고...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하는 가족들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가족들이 여행 오는 가장 아름다운 곳입니다. 

늘 평화롭고 여유로운 뉴질랜드 해변 풍경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