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벨뷰 초등학교에서 조기유학- 뿌듯하네요

Robin-Hugh 2011. 12. 14. 16:35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주택가인 오투모에타이에 위치한 벨뷰 초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유학생들의 올 학기말 성적표를 학부모님들에게 전달해주시면서 지난 한해를 정리하는 개별 인터뷰 시간이었습니다.

 

학교 규모가 다른 초등학교와 달리 조금 작은 만큼 더 가족적인 분위기,

그리고 아이 한명 한명에게 맞춤식 교육을 제공하는 있는 학교로서, 교장선생님의 각별한 관심과 애정이 돋보이는 학교입니다.

 

학교의 위치 또한 정말 좋습니다.

오투모에타이 칼리지와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 바로 앞.

형제,자매들이 위 3개 학교에 함께 다니기에는  최고의 지리적 위치랍니다.

 

지난 2년간 이 학교에서 유학을 마치고 올  연말에 한국으로 귀국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연말 성적표를 나눠주시면서 담임 선생님들이 이구동성으로  해주시는 말씀.

 

"더 이상 무엇을 바랄 수 있겠습니까? 뉴질랜드에서, 뉴질랜드 학교에서 제공하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흡수를 했고

 한국을 알리는 문화 대사로서, 학교 리더로서 더 이살 바랄 것이 없이 잘 했다. 뉴질랜드 학생들보다 더 뛰어난 한국 학생들을 자기 학급에서 가르킬 수 있었던 경험에 대해 매우 기쁩니다. 부모님이나 학생 본인들도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야 된다"는 말씀 등...

 

우리 모든 유학생들의 학교 성적, 학교생활 태도 등이 모두 정말 향상되었고, 또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말씀이었답니다.

 

올해 이 학교에는 한반에 유학생 1명씩만  입학 허가를 해주고 있으며, 내년 2012년에도 최대 6-7명까지만

한국 유학생들의 입학을 허가하게 될 것입니다.    


타우랑가의 다른 초등학교와 마찬가지로 한국 유학생들의 입학 수속은 오직 저희 회사를 통해서만 입학 허가서를 받을 수 있답니다. 




교내에 있는 병설 몬테소리 학교 앞에 커다란 체스 놀이터도 있고요.

담임선생님들과 ESOL 영어 선생님이 인터뷰 시간에 함게 하셨습니다.

 내년에도 한국 유학생들을 위한 영어 보충수업 (ESOL)수업을 좀더 강화하시겠다는 말씀도 해주시네요.







여름 학기라 학교 수영장에서 수영 레슨을 마치고 교실로 돌아가는 아이들.


모든 학생들이 스스로 즐거운 학교,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벨뷰 초등학교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벨뷰 초등학교에  유학생 입학 수속은 오직 저희 회사(타우랑가신문사/유학원)에서만 가능하며, 

유학기간 내내 학교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 통역 등을 학업 기간 내내 받게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