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이 공개돼 물속에 들어가 수영, 서핑을 즐기기 시작했네요. 그동안 레나호 기름 유출 피해로 인해 하얀 모래 사장만 개방이 되었엇는데.. 지난 주말부터 말끔하게 피해가 복구됐고, 바다 수질도 다시 정상을 되찾으면서 드디어 바닷물에도 들어갈 수 있게 됐네요. 날씨도 화창하고, 점점 뜨거워지는 초여름. 마운트 망가누이에 정말 많은 서핑객들, 시민들, 여행객들이 나왔더군요. 오클랜드에서 조기유학 답사차 들른 가족들과 함께 ... 너무 예쁘다, 좋다. 진짜 바다다... 좋아하시더군요.
계절마다 온갖 꽃들이 피어나는 해안 언덕,
이런 날씨에 아이스크림이 빠질 순 없겠죠. 마운트 망가누이 hot saltwater pool 앞과 메인비치 앞에 제일 유명한 아이스크릶 가게가 2개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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