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골프/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 타우랑가 시내의 저녁 시간 풍경

Robin-Hugh 2011. 11. 14. 02:47


뉴질랜드 타우랑가 시티( CBD = Central business District) 에 저녁 시간에 약속이 있어 나갔더니... 

요즘 날씨 너무 좋죠!

해가 떨어지는 시간 즈음엔 파란 하늘이 어두워지면서 바다 위로 석양 빛이 곱게. 곱게... 


요즘은 자꾸 하늘을 보게 되네요. 

파란 하늘도 좋고, 흰구름도 좋고, 그리고 저녁 때 노을도 좋고. 

그리고 밤 하늘에 휘양찬란 보름달에, 그 아래 바다 수면 위로 출렁이며 반짝이는  달빛까지.. 

 어제 밤에는 별도 참 많이 떠 있더군요. 


오늘도 역시 날씨가 화창합니다. 


어제 주말에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에 나갔더니 "beach open" 이라는 표지판이 걸려 있고요(오일은 끝!) 

서핑, 수영, 선탠하는 가족들 정말 많이 나오셨더군요. 


 


















                                           바베큐 립스, 잭다니엘스 스테이크가 맛있다고 좋아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Cobb & 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