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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타우랑가프라이머리 athletics day

Robin-Hugh 2011. 11. 2. 12:58

다음주 화요일에 상연이 학교에서 athletics이 있습니다...

올해는 갈까말까..고민하고 있어요...역시나 2년이 되어가는지라...두번째는 관심도가 떨어지게 되네요

작년에 울 상연이가 많이 걱정을 했는데 그래도..여기 키위아이들만큼이나 잘했구요..

달리기 예선전에서 순위에 들어...다시한번 뛰었지만....순위안에 들지 못했어요...

처음으로 멀리뛰기, 고리던지기, 높이뛰기를 했는데 고리던지기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엉뚱한 방향으로 날라갔어요...

교내 athletics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아이들은 학교대표로 athletics에 나갔구요..

타우랑가프라이머리는 작년에 좋은 성적을 받았다고 합니다..(기억이 가물가물~~)

 

멀리뛰기 준비라인입니다..

 

 출발~~~~최선을 다해 뛰고 있는 상연이...결과는 ???

 

 상연이 절친 키런...공부도 잘하고..밝고 긍정적인 아이예요..

 

 잠시 바닥에 앉아서 쉬고 있네요(울 상연이 발 아프겠당~~)

 

 고리 멀리던지기...앞으로 가지않고..옆으로 날아갔어요ㅠㅠ

 

간식먹는 시간이네요... 저 큰가방에는 도시락밖에 안들어 있어요...

 

 높이뛰기...떨어지는 장면입니다....

 

 높이뛰기 구경하고 있는 아이들....

 

 달리기 예선전입니다...3등했삼...

 

마냥 즐거운 상연이..절친 휴고랑..뒤쪽에 엄마들..소풍온것 같죠....

이날...부모님들이 오셔서 모든 종목에 봉사해줬구요...선생님들은..몇분 오시지 않았습니다..

뉴질랜드 교육...부모님이 함께 합니다...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아비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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