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하네 귀국세일! 집렌트도 이어서 가능합니다.(2)

집에 이어 살림과 자동차 보여드립니다.

 

 

저희집 가구는 하나하나 따로 놀지 않구요. 다른 엄마들 말씀처럼 한세트처럼 원목제품들이구요. 세로무니 패턴으로 되어있어요.

철구조로 된 가구들 보다는 묵직하고, 외관상으로도 좋지요.

 

원목 프레임의 튼튼한 퀸 침대, 갈비살 프레임이라 여름에도 시원하고 좋아요.  전기장판(퀸 침대용)-밀리거나 움직이지 않게 망으로 고정이 되어 있구요. 언제든 필요하실 때 켜면 OK!

매트리스 커버, 양면 패드(한 면은 순면, 한 면은 극세사)-날씨나 계절에 따라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구요.

 

극세사 이불이에요. 겨울 나려면 극세사 이불없이는 힘들 것 같아요.

 

 

순면 이불과 베게 2개

여름에도 밤과 새벽으로 춥기 때문에 이 이불을 덮고 잤어요. 안솜이랑 겉면 모두 깨끗해요.

 

침실 1과 같은 디자인의 원목 프레임 싱글침대, 매트리스커버, 알러지 제로, 알람시계

 

양면 패드, 양모 이불, 베개

 

 

가장 자랑하고 싶은 6인조 식탁입니다. 천불이 넘는 고급제품이구요. 저랑 아들이랑 둘이 살았지만

손님올 때도 선생님 수업받을 때도, 공부할 때도 요긴하게 쓰였던 식탁입니다. 정말 튼튼하고 좋은 가구입니다.

 

 

 

4단 원목 서랍장

 

2인용 천 쇼파와 쿠션 2개 .우리 가족은 영화보는 걸 좋아해서 많이 애용했던 쇼파입니다.

 

 

TV랑 DVD플레이어, TV대 참고로 DVD는 놓고 갈 생각입니다. 처음엔 구입해서 보다가 나중엔 비디오샵에서 대여해서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

 

 

 냉장고에요

 냉장고는 깨끗하구요, 야채칸 박스가 조금 부서졌는데 사용하시는 데는 문제 없구요. 저도 그 상태로 인수받은 거랍니다.

드럼 세탁기(월풀 제품,7kg)세탁은 정말 깨끗이 잘 되더라구요.3달에 1번씩 세탁조 세정제 돌렸구요. 가기전에도 돌리고 갈려구요. 삶기 기능이 있어서 저는 속옷과 수건은 세탁기에 돌려구요. 간간히 삶는 솥 이용했구요.

 

 

2단 책장 2개와 시계

아이 눈높이에 맞게, 거실벽 식탁옆에 놓아둔 책꽂이에요. 넉넉해서 많이 꽂을 수 있어요.

 

 

침실2에 놓여있는 3단 서랍이 있는 책상

저희집엔 책상이 둘이 있는데 사실은 식탁에서 주로 공부를 했어요.^^

 

 

오피스룸에 들어있는 책상이구요. 서랍이 2개인데 하나는 서랍 2개 정도의 깊이에요.거의 새제품이에요.

 

 

 

책상 위에 있던 스탠드(필립스 제품)랑 CD플레이어(삼성)

CD플레이어는 제가 한국제품이고요 mp3 CD도 재생가능합니다. 저희 아들 바이올린 CD 많이 들었네요.

 

전기 청소기와 소품들 그리고  교체먼지망 입니다.

1년 3개월 정도 사용한 제품입니다.흡인력 좋구요, 청소하는 곳에 따라 위의 소품들 사용하시면 되구요, 교체 먼지망은 Farmers백화점에서 샀습니다.

 

 

왼쪽부터 오일히터, 할로겐 난로,가스 히터, 제일 작은 건 팬 히터에요.

사이즈가 제일 큰 가스 히터는 열효율이 좋구요 저희집은 사이즈가 아담해 아주 추운날이 아니고는 한칸만 틀어도 따뜻하게 잘 썼어요. 오일 히터는 자는 동안에 좋구요. .팬 히터는 샤워할 때나 자기 전에나 빠른 시간 안에 공기를 데울 때 좋구요. 할로겐 난로는 가까운 거리에 두고 몸을 따뜻하게 할 때 좋더군요.

 

전기 압력밥솥과 가스레인지에 직접 하는 압력밥솥 그리고 이 나라 전기 밥솥이에요.

냄비밥맛이 나는 작은 전기솥도 있는데 사진에 빠졌네요. 여행다닐때는 호텔에서도 그녀석으로 밥을 지어먹었어요. ^^

소형냄비 사이즈라..

 

샌드위치 프레스기(썬빔), 와플기(브레빌), 전기 드라이어(비달 사순 제품), 스팀다리미(캠브룩 제품)

샌드위치 프레스기는 토스터할 때 또는 샌드위치 만든 뒤 한번 눌러줄 때, 패티 구울 때도 사용하는데요.

와플기도 잘 사용하실 거예요. 아이들 간식이나 모닝티용으로 주로 구워줬는데 키위 친구들이 굉장히 좋아하더군요.

몇몇 엄마들은 이 와플기나 샌드위치 프레스기 한국으로까지 가지고 가실 정도로 요긴한 녀석이죠.

참, 드라이기도 전압 변환이 되도록 비달사순에서 여행용도 가능하게 만든 거에요.

믹서기, 전기 주전자, 토스터기

 

그릇들이에요

 

스파게티 접시 4개와 대접시 2개 하얀접시 큰 것 2개, 작은 것 3개, 컵 2개, 국그릇 3개, 밥 공기 4개

사각모양의 그릇 중간 크기 2개, 작은 것 2개, 다른 모양의 하얀 그릇 1개,도자기 그릇(밥공기 1개와 국그릇 1개).종지 크기의 유리 그릇 3개.꽃그림의 큰접시 3개, 중간크기 접시 4개, 씨리얼볼 4개,

 

사진 외에도 커피잔 5조,유리 쥬스컵 3개, 면기 4개가 있어요.

 

냄비와 후라이팬입니다. 저는 올 때 멀티팬 세트를 가져와서 찜기로도 튀김냄비로도 큰냄비로도 잘 사용했습니다.아직 코팅상태 좋구요. 세제보다는 밀가루를 되게 개어 닦아내는게 코팅도 덜 상하고 기름기도 잘 가시더라구요.  ^^

 

전자레인지(산요 제품)

도자기 볼, 디너 매트5개, 소스 그릇,쟁반 크기별로 2개,빵칼, 주방칼 2개, 과도1개, 주방가위, 다용도 캔 오프너, 스쿱 스푼, 집게 

국자, 걸름망, 으깨기 용도로 쓰는 것, 뒤집개(나무, 쇠), 거품기, 튀김젓가락,나무 손잡이 주방칼을 제외한 모든 칼과 가위, 오프너, 나무 뒤집개, 으깨기 용도의 주방용품, 국자 등이에요.

플라스틱 통들이에요.

 

 

피크닉 바구니, 깔개, 피크닉 그릇들과 포크

 

 

자동차

 

DAIHATSU사의 YRV  1297CC, 2001년식

ABS, 에어백, 파워핸들, 중앙 잠금장치, 에어컨, CD플레이어(파이오니어 제품)

주행 거리는 오늘 현재   115,174 Km 이네요.

올해 앞 타이어 새걸로 2개 교체했구요. 엔진오일도 2번 교체했습니다.

엔진 소리도 좋고,연비도 좋아 경제적이랍니다. 뉴질랜드 오일값이 많이 올라서요 ^^

아직까지는 사고 없었구요, 어디를 긁히거나 하지도 않아 외관은 깨끗합니다.

 

 

 

 

 

 

그리고 싱크대 주변에 웅진 코웨이 정수기랑 삼각김밥틀과 여러 주먹밥틀, 욕실 매트, 꽃게 잡이 갈 때 사용할 바구니, 빨래집게,빨래 건조대, 잔디밭에 나갈때 발에 뿌릴 OFF, 각종 세제와 청소용품(작은 빗자루와 쓰레받기), 10장이 넘는 한국에서 가져온 면 좋은 수건들 입니다.

 

저희는 12월 20일 귀국예정이구요.

자동차는 4,500, 살림은 3,000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괄인수 받으실 분이 계시면 우선권을 드리고 싶네요..^^

관심있으신 분들 연락바랍니다.

 

동하엄마

집 543-5477

인터넷 전화 031-398-5257 (070번호에요.. 안심하세요^^)

핸드폰 021-0285-1192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수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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