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소개에 이어 제 살림살이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집소개때 저희집 내부와 외부를 많이 보셨을터라 하나하나 품목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리고 집소개때 놓친부분이.. 저희집은 방3개 욕실2개 입니다
안방에 있는 더블 매트리스의 퀸size침대와 오리털 이불입니다.
한국서 공수해온 침대커버와 이불커버는 원하시면 드리겠습니다.
퀸size 전기장판은 침대에 깔려있습니다. 좌.우 분리난방 가능합니다^^
싱글침대(갈비살 프레임)와 오리털 이불 싱글size입니다
싱글size전기장판 깔려있습니다.
그리고 협탁입니다.
똑같이 생긴 싱글침대(갈비살 프레임)와 한국서 갖고온 핑크 극세사이불 더블size입니다
싱글size 전기장판 깔려있습니다.
발쪽으로 갈비살하나가 부러졌습니다. 간격을 살짝씩 넓혀놓아 사용하는데에는 지장이 없을듯합니다.(제생각^^;;)
앤틱 서랍장입니다.
각도조절이 가능한 bed tray입니다
무엇보다 가벼워서 전기장판위에 올려도 걱정없습니다.
전기장판 구겨지거나 무거운거 올려놓으면 쉽게 고장나는거 잘 아시죠?
전기장판위에서 책읽거나 간식먹을때 딱!!!이라는 말씀..ㅎㅎ
정말 넓고 상판이 두꺼워 튼튼한 책상입니다
키위 튜터선생님도 탐을 내셨던..ㅎㅎ
프린터기는 hp제품으로 한국에서 잉크를 구할수 있는 모델이므로 한국에서 잉크를 구입해 오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여기 뉴질랜드는 잉크값이 비싸서요.. 프린터기 하나 새로 사는게 나을 정도랍니다^^;;
5단 책꽂이 입니다.. 5단이라 수납이 마~~이 됩니당^^
똑같은 5단 책꽂이가 하나 더 있습니당..
저는 아이가 하나라 이 책꽂이는 거의 놀리다시피 했는데요
아이가 둘이시라면 하나씩 나눠주면 좋겠다는.. 제 생각입니다^^*
산요 CD플레이어, 필립스 스탠드 2개 입니다..
2인용 소파2개와 테이블.. 쿠션2개입니다..
대부분의 집안가구에는 긁힘방지 부직포를 붙인 상태여서 가구위치를 옮길때 힘겹지 않습니다.
가볍게 밀어주면 쉽게 이동 가능하답니다..
저도 기분전환겸 위치를 바꾸기도하고.. 햇살이 좋아 창가로 옮겨 식사를 하기도 했어요^^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튼튼한 원목 6인용 식탁
저희집에 차마시러 오시는 엄마들이 마~~이 부러버 했던 품목이져^^
사실.. 울딸도 책상보다는 여기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네요..
엄마옆에 있고싶다해서.. 식구가 달랑 둘인데 방마다 떨어져있는것도 허전하고..ㅎㅎ
울딸은 여기서 공부하고.. 저는 부엌일하며 틈틈히 check들어갔죠^^
드롱기 오일히터등의 난방제품들과 진공청소기.
청소기는 힘이 좋아서 힘들이지않고 청소가능합니다..
필립스TV와 필립스DVD 플레이어., 프리뷰 그리고 TV장
(TV리모콘이 없습니다. 채널과 볼륨조절은 프리뷰리모콘으로 합니다)
DVD는 제외입니다^^
좌식생활에 익숙한 한국인에게 유용한 탁자..
이 나라 커피테이블은 살짝 높아서 좌식탁자로 쓰기엔 어깨 좀 아프더군요^^;;
작은 테이블.. 이쁜레이스도 함께 드려요^^
나름 돈 좀 주고 산 원목트롤리..
보면대와 악보는 제외구요^^ 바이올린켜는 인형은 선물입니당..뒤의 테옆을 감으면 멜로디도 나온다는..ㅎㅎ
바퀴가 달려서 이리저리 옮겨다니기 아주 편해요..
또 하나의 원목트롤리 입니다.
산요 전자레인지 입니다.. 깨끗합니다..
삼성냉장고입니다
주방에 빌트인으로 들어있는 냉장고 가 있어서 제 냉장고는 차고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냉장고가 2개이다보니 유학생활중 작은냉장고로 불편할일은 없겠져?
삼성 세탁기 6.5kg 입니다.
3~4개월에 한번씩 세탁조를 청소했는데요..
이제 세정제가 2개 남았네요^^ 하나는 남은 시간동안 제가 쓸거구요.. 나머지 하나는 선물로 드릴께여~~ㅎㅎ
리홈 압력밥솥, 뉴질랜드 밥솥, 산요 토스트기
압력밥솥은 사용한지 9개월 되었습니다..
brita정수기와 전기주전자.. 유리물병과 플라스틱물통. 도깨비 방망이
각종 냄비들과 채반들..
size별로 있는 tray, 많은양은 도마
각종 주방도구들..
각종 후라이팬과 야외용 가스레인지 그리고 불판
각종 도자기접시와 면기류..
사용하기 편하고 강한 코렐제품들..
왼쪽하단은 오븐용기라서 그라탕이나 라자냐, 오븐스파게티를 할때 유용하죠^^
이쁜 찻잔도 많이 있어요^^
흰색잔은 특히나 이쁜 영국제품^^
물컵도 부족함없을듯 합니다..
ZOJIRUSHI 보온병도 있고 내부까지 스테인레스 머그잔도 있습니다.
두가지 크기의 뚝배기,강판,삼각김밥틀등..
미처 사진속에 참가못한애들도 나중에 다 챙겨드릴께요^^
수저들..나이프와 포크
많은양의 반찬통
저는 주로 유리용기인 글라스락과 스테인레스 용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구요(나름 건강을 생각해서^^)
큰 용기들은 플라스틱이 많습니다.
냉장고속에서 임무를 다하고 있는애들은 촬영에 참여하지 못했다는^^;;
다용도로 사용가능한 테이블과 핑크테이블보 (장식은 제외입니다^^)
오른쪽 큰 플라스틱 통은 장난감이나 잡동사니등을 수납할수 있는 만능??수납장입니다..ㅋㅋ
뉴질랜드가 플라스틱제품들이 비싼편인데요..
우리나라에선 개업때 막뿌리다시피하는 소쿠리도 비싼돈을 주고 다 사야한다는.. ㅠㅠ 역쉬 울나라가 최곱니다..^^
참고로 저 파란통은 80불인가.. 90불인가(가물가물@@@ 여튼 엄청 비쌌다는 기억만은 또렷이...) 줬답니다..
산요 스팀다리미와 다리미대
노란 플라스틱통은 빨래널고 걷고할때 쓰임새가 좋습니다..
크기도 널찍하구요..
보라색은 따뜻한 밍크담요이불이구요
꽃무늬와 와인색은 한국산 극세사 패드입니다.
패드라고 하기엔 꽤 두툼하고 빳빳한 힘이 있어서 사용때 울거나하지 않습니다.
뒷부분은 미끄럼방지도 되어있습니다.
침대에 깔아도 좋고 바닥에 깔면 카펫처럼 사용할수 있습니다..
여유분의 이불인 순면 차렵이불과 같은세트의 패드입니다.
전화기와 드라이기 시계들..
옷걸이는 엄청많구요^^ 저와 인연되시는 분이 골프를 치시는 분이면 골프화징도 많이 남겨 드릴께요
그리고 아이의 연령을 알게 되면 여러 장난감도 드릴수 있어요^^
낚시대 2개, 야외용의자, S보드,헬멧 입니다..
우산은 선물^^
빨래 건조대랑 생활에 필요할 소소한 물품들..
골프카트는 선물입니다..
자전거도 선물입니다^^
바퀴에 바람은 넣으셔야할겁니다..
대략 year3~4 정도가 맞을것 같네요^^
이상 저의 살림살이 소개였습니다..
가격은 3300불 입니다.
Daum 의 포토업로더가 말썽을 부려서 사진올리기까지 참 험난하네요 에고고~~
커피한잔 내려마시고 자동차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578 0015
021 776 813
070 823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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