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회원방

뉴질랜드 타우랑가 길가에, 골프장에 벚꽃이 화사

Robin-Hugh 2011. 10. 9. 23:12

뉴질랜드에 봄날이 한창이네요. 

 벌써 초여름의 문턱에서 화사하게 피었던 벚꽃 아래 새 잎사귀도 돋고요. 

타우랑가의 그리어톤에서는 매년 벚꽃축제가 열리는데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다운 벚꽃놀이의 정취에 잠시 

취해볼 만한하더군요.   


오늘 골프장에서도 꽃에 취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가에도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으니... 


"캬~~ 좋다~~~~~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