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시내에도 카페.레스토랑이 참 많습니다만...
타우랑가 인근 교외로 20-30분 정도 드라이브할 수 있는 거리므로 가족들과 봄 맞이 소풍 가실 때 들러볼만한 좋은 컨트리 카페 (Country cafe) 몇 곳을 소개합니다.
엔터테인먼트 북에도 여기 카페에서의 식사 할인권이 들어있습니다
(1) 티 푸키(Te Puke)를 지나서 팽가로아에 가시면 여기 카페가 있어요.
The Funky Lizard 카페입니다. 오래된 개인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로 수공예품도 같이 팔고 있습니다. 바로 앞에는 우리에게 마누카 꿀과 프로폴리스로 친숙한 Comvita 공장 직판점(비지터 센터와 카페)가 있으니 꼭 들러보실만합니다.
(2) 카티카티에 도착하기 전에 오른쪽으로 카티카티 버드 가든이 있고요.
이 뉴질랜드의 온갖 새들도 볼 수 있는 조류관 내 정원을 끼고 카페(Katikati bird Garden cafe)가 있습니다.
여름철 어린이들과 소풍, 나들이 가시기에 추천.
아래 사진도 카티카티 버드 가든 카페 안에 있는 체스 놀이터.
이 카페에 가시기전에 Morton Estate Winery가 도로 옆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와인 시음도 가능하고, 판매도 하는 Cellar door도 있습니다.
연중 할인 판매하는 다양한 수상품인 와인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3) 해밀턴쪽으로 나가시다보면 카이마이 산속에 카페가 있습니다.
SH29번 국도 옆에 Kaimai Cafe 입니다. 맥클라렌 폭포 공원 & 마샬스 동물농장에 다녀오실 때 들러보실만하고요, (맥클라렌 폭포공원 안에도 카페가 있었는데.. 관광안내소와 함께 대대적인 신축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새로 문을 열었는지 모르겠네요... )
여기 카페 앞에는 뉴질랜드 양모로 만든 제품을 파는 기념품점(Wool Shed)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카페 앞 야외 테이블 ...
(4) 베들레햄을 지나서 오클랜드 방향으로 2번국도를 타자마자...바로 나오는 동네 Te Puna Village7 이라는 쇼핑센터가 있습니다. 공예품, 가든용품, 핸드메이드 잼, 앤티크 숍 등 반나절 둘러보실만한데요.
이 안에... Cafe Paradiso 가 있습니다.. 야외 분수대도 멋지고요, 조용한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5) 이외에도 카티카티를 지나 와이히 올라가는 길 옆의 Flip and Bear - Pancake 팬케이크 카페도 한국분들이 자주 가시는 곳이죠. 물론 카티카티에도 Twickenham 컨트리 카페 & 레스토랑이 있고요.
(6) 와이히(Waihi)를 지나자마자 설악산 계곡 같은 Karangahake Gorge 휴게소 앞에도 와이너리 카페가 있습니다.
(7) 화카타티(Whakatane)로 가셨다면... 여름철 꼭 딸기밭 농장에 딸린 Julian's berry farm cafe도 필수겠죠.
(8)
위 기사는 뉴질랜드 전국의 컨트리 카페를 찾아다니는 쥴리 웰쉬씨의 책에서 발췌했습니다.
또한 우리 카페에서 위 카페 이름을 검색해보시면 자세한 정보륻 더 보실 수 있습니다.
Trying to recall the name and exact location of a great cafe off the beaten track is a frustration Tauranga-raised Julie Walsh hopes to put an end to.
The single mother of one recently launched her second book, Country Cafes - Bay of Plenty Region, in a series about "destination" rural cafes in New Zealand.
Made redundant in 2009, the former accountant took the opportunity to return to self-employment and venture into the publishing industry she had always had an interest in.
Her first book, Country Cafes - Waikato Region, was launched in August last year, with 2000 copies printed and the response from businesses and readers overwhelmingly positive. "It's been one of those feel-good projects right from the start. If people enjoy it and the businesses are happy, that's what it's all about."
The idea came about through the Hamilton-based cafe lover's own experiences. "Just through my own frustrations of where certain places were in the Waikato. You end up going back to the same one you went to last weekend."
The Bay of Plenty book features 38 "destination" cafes on the city outskirts and rural regions of Tauranga, Rotorua and Taupo, extending as far south as a cafe just out of Taumarunui.
Also included is the Karangahake Gorge, "because it's so close to the holiday area of Waihi Beach," Ms Walsh said.
While some of the cafes were on the outskirts of townships they had to offer large gardens, bushwalks or historic buildings and sites to make the cut.
The cafes are those Ms Walsh deems worthy of getting in the car and making a trip to, with the guide offering maps and information including phone numbers, opening hours and whether or not a cafe is licensed or dog-friendly.
"I purposely don't review places because I feel that everyone should have their own experience," she said. "These books are marketed at Kiwis to get Kiwis out of town and into the country. It's nice to go for a nice drive and a enjoy a long lazy lunch somewhere."
Ms Walsh is now working on a guide for rural Auckland cafes, the third of seven regions across the country and hopes to update and re-print each one every 18 months.
Country Cafes - Bay of Plenty Region was launched earlier this month and is available for $24.95 at the featured cafes, Paper Plus stores and information centres. Orders can also be made at www.countrycaf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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