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가장 이상적인 홈스테이 가족은??
뉴질랜드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영어를 쓰십니다.
만약 영어가 좀 불편하다면 어머님이 한국말을 쓰십니다.
필요하다면 방과후 집에서 영어 개인 과외도 가능합니다.
식사는 한식과 뉴질랜드 식단이 모두 제공되빈다. 학생들의 취향에 따라서요.
하지만 단기 3개월정도.. 그것도 사정상 자주 받아주시지는 못합니다.
올 겨울, 뉴질랜드 텀3에 10주간 어학연수를 위해 타우랑가에 도착한 재범.
제가 조르고 졸라서 올리브 선생님 댁에 잠시 홈스테이 부탁을 드렸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번에 흔쾌히 앤디씨도 허락을 해주셨네요.
아이들이 새로운 형이 왔다고들 너무 좋아하고요. 저희 집 아이들도 환영차 타우랑가 홈스테이에 도착하는 날 가봤습니다.
성격이 밝고, 씩씩하고.. 뉴질랜드 동생들도 잘 챙겨주는 것을 보니 ...
앞으로 3개월 함께 지내는데 아무 문제가 없을 듯 하네요...
집 앞 골목... 하늘이 너무 화창했던 일요일이었습니다.
3개월 뒤엔 과연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할까요?
제 생각엔 ... 계속 더 뉴질랜드 학교에 다니면 안되는지 한국의 부모님께 곧 조르기 시작하지 않을까요?
'유학·조기유학 > 뉴질랜드 조기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우랑가 텀3 학원 수업에 참가한 학생들 - 영어 선생님들과 파티! (0) | 2011.08.10 |
---|---|
뉴질랜드 한겨울인 7월의 타우랑가, 햇빛 만끽했다 (0) | 2011.08.06 |
뉴질랜드 3개월 어학연수로 두번째 온 저스틴 - 홈스테이 가족들과 만나 (0) | 2011.07.30 |
뉴질랜드에서 생일 선물로 받고 싶은 것 (0) | 2011.07.30 |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단기 어학연수, 영어 배우러 왔어요... (0) | 2011.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