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신문사

뉴질랜드 최대 비료 제조업체, 기록적인 흑자 기록

Robin-Hugh 2011. 8. 1. 12:22

 

 (Larry Bilodeau 사장)

뉴질랜드 타우랑가 마운트가누이에 위치한 국내 최대 비료 제조 유통업체인 ‘Balance Agri-Nutrients’ 뉴질랜드 농업 부문 활기 및 성장 힘입어 2010/2011 회계연도에 기록적인 8 5 9십만 달러의 흑자를 달성함에 따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배당을 받게 농장주 주주들이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2007/2008
Ballance사는 7 8 56 달러의 순익을 냈지만 다음 세계적인 재무 위기로 인해 비료 수요가 급락하며 6백만 달러의 적자와 산더미처럼 쌓인 재고를 떠안게 되었었다. 그러나 2009/2010년에 다시 2 8십만 달러의 흑자로의 전환에 성공한 올해 흑자폭을 대폭 넓히는데 성공한 것이다.

Balance측은 유제품 육류 제품의 가격이 상승하여 농장주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그에 따른 비료수요가 대폭 늘어난 것이 이유인 것으로 분석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