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왕 생일 기념 연휴기간은 뉴질랜드에서 사망 등 각종 도로 사고를 공식 기록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최초로 한 명의 사망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연휴로 기록됐다.
기록을 시작한 첫해인 1956년 Queen’s Birthday당시 단 1명 사망이 그 동안 가장 적었던 인명 사고 기록이었다.
경찰청 교통국장인 폴라 로즈(Paula Rose)는 부활절 연휴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용한 공휴일이긴 했으나 여전히 많은 차량이 도로에 통행했었다면서, 많은 수의 교통 경찰과 줄어든 속도 제한 허용 한도(4km/h)가 부분적으로 도움이 되었겠지만 전반적으로 운전자들의 운전 자세가 개선된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고 말했다.
올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121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186명에 비해 크게 줄어든 상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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