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가을 햇볕이 참 좋네요.
오클랜드에 사는 선배 한분이 아침 일찍 출발해서 - 목적은 꽃게와 조개잡이 - 파파모아 해변에 있다는 전화를 받고 아이들과 나가봤습니다. 아직 바닷물은 따뜻해요... 그래서 아침에 두어시간 꽃게랑 (잡아서 드리고), 조개를 주워서 들어왔습니다.
방학 마지막 주말인 토,일요일에도 날씨가 좋다고 하니까요, 한번 가보실만하겠어요.
아이들도 물속에 발만 담그고 조개 주워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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