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타우랑가의 새 가족 소개합니다 - 륜서,예슬네

Robin-Hugh 2011. 4. 28. 16:18

올 텀 2부터 셀린릿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남매입니다. 

륜서(Year5)와 예슬(year3)인데요. 둘째 예슬이가 달팽이를 좋아해서 달팽이 소녀라고 부르곤 합니다. 

집은 웰컴베이에 있으니 학교에서 만나시면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너무 착하고 예쁘게 생겼져?

       비가 오고 바람이 불던 날... 벽난로에 떡을 구워먹으면서...  



     이날은 기냥 시범삼아 한마리였는데요.. 

 집 가든에서 3-4마리 잡아다가 얼굴에서 한참을 놀리기도 했답니다. 



   

    오늘은 학교에 가서 교복도 사고, 서류도 정리하면서 교장선생님이랑도 만나고... 

    설레고 기대되는 뉴질랜드 학교 생활이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작되겠네요. 

     어머님에겐  여러 걱정과 낯선 나라, 낯선 환경이라  주위 분들의 작은 도움과 애정이 큰 힘이 되실 것입니다.  

    

     모두 환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