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입항한 멋진 크루즈(유람선) 사진 모음

뉴질랜드 타우랑가는 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항인 타우랑가 항(Port of Tauranga)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로부터 여름시즌 평균 60회 이상의 대형 유람선이 여행객과 함께 여기 타우랑가에 기항하고 있다.

 

타우랑가 관광 업계, 소매점들의 최대 고객들이며, 특히 내일(3월2일)엔  3척의 유람선이 동시에 기항하면서,  5천여명의 여행객이 한꺼번에 타우랑가, 마운트 망가누이를 여행하게 된다. 

 

승객 1950명, 승무원 830명이 탄 돈 프린세스(The Dawn Princess)호가 입항하며, 이어 승객 1432명, 승무원588명의 볼렌담(The Volendam)호가, 그리고 호화 크루즈 유람선인 오리온(The Orion)호도 같은 날 승객 100명, 승무원 65명과 함께  입항하게 된다. 

 

타우랑가, 마운트 망가누이 다운타운으로 무료 셔틀버스가 평소와 같이 운행되며, 타우랑가 관광청은 유람선 승객들의 여행을 돕기 위해 항구에 i-Site(안내소)를 설치, 미리 팩키지 투어를 예약하지 않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지역 관광 옵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다음은 베이 오브 플렌티 타임즈 인터넷판에 실린 대형 유람선 사진 모음. 

 

 

 

 

 

 

 

 

 

 

 

           마운트 망가누이 다운타운쪽에서 본 유람선

 

 

 

 

 

 

 

 

 

 

 

 

  타우랑가 시내에 여러 여행사,크루즈전문여행사에서 유럽으로 출발하는, 또는 열대 태평양 섬나라, 군도로 출발하는 다양한

 유람선 여행 상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통가, 사모아, 뉴칼레도니아 등 태평양 섬 일주 유람선 10일 투어가 인기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