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월요일에 타우랑가 골프클럽에서 열린 타우랑가 여성 골프회 (이름 좀 멋지게 하나 지셔야겠어요... )
11월 정기 모임입니다. 참가하신 분들은 비가 부슬부슬 내려도 아랑곳없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을 것 같네요.
물론 비가 오는 바람에 예상보다 참가 인원은 적었습니다.
대회 뒤 점심 식사는 시상식을 겸해 시내 일식당에서 수육과 냉면으로 하셨는데요.
초대해 주셔서 저도 곱배기로 잘 얻어 먹었습니다.
우승자 및 행운상 당첨자들에게도 축하드리며
다음 대회는 12월13일(월요일)쯤 오마누골프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첫조 회장님 조가 출발한 뒤라... ㅎㅎ
올 첫해에 수고해주신 회장님과 총무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내년부터는 새 회장님과 총무님이 수고해주신답니다.
열렬 환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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