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다니면서 남기는 사진들.
직장이라면 직장, 저희 직원 가족 모두를 초대, 성대한 바베큐 파티도 감사한 일이었는데요,
새책 구입 기금에 쓰라고 $100도 쾌척해 주셨습니다.
킹피시 매운탕 사진을 못 남겼네요. 너무 맵지 않게 아주 맛있게 끓여내주셨는데... 감사했습니다!
분위기에 취하고, 맛에 취하고 , 인정에 취하고... 헤롱헤롱...
반달은 높이 떠있고, 별들은 쏟아지고요... 술잔은 자꾸 비어집니다.
ㅋㅋ
어글리 푸르츠? 난생 처음보는 희한한 과일입니다. 하나가 휴 얼굴 반쪽은 됩니다.
오로피 라운드어바웃 바로 옆에 있는 John's produce 마켓에서 샀습니다. 이 과일.야채 가게 괜찮습니다.
김치 담그는 배추도 이곳에서 자주 등장합니다만... 언제 철이죠?
구름이 낮게 깔린 해밀턴 방향 카이마이 산꼭대기.
이 샘물 맛이 정말 좋답니다. 온천가시는 길에 꼭 담아가세요.
타우랑가와 마타마타 등지에서 일부러 이 샘물(약수) 길러 올라오시는 할아버지.할머니들도 많이 계십니다.
세계 유일의 천연 소다 온천수 맞나요?
이런 놀이기구 하나만 있어도 신나는 아이들. 마침 오후에 찾아오신 가족들과 이 온천에서 조우!
해밀턴에 가봤더니 새로 생긴 한국슈퍼마켓이 있다고 해서요. 제법 크더군요.
예전에 타우랑가에서도 가게를 하셨던 분들입니다.
"타우랑가가 정말 살기 좋은 곳인데...." 하십니다.
아빠.엄마 커피 마실 때 따라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 파는 우유거품 fluffy . 한잔에 $2 인가요?
이 괴기스런 장면은 휴 반 친구 생일 파티에 한다고 해서 친구집에 데려다 주러 가봤더니..
차고에 김을 모락 모락 피워놓고 할로윈 테마로 디스코 파티를 합니다. 벌써 다 큰 녀석들 같네요.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인터내셔널 건물 바로 앞 벚꽃나무.
저 벚꽃이 피는 것처럼 우리 학생들 모두가 타우랑가에서 화사하게 만개하길 빌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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