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좋은 카메라'로 가족 사진 찍어서 종이에 인화해 드립니다.
우리 조용하신 지혜 아버님께서 좋은 아이디어를 내주셨습니다.
아마 내일도 전형적인 뉴질랜드 파란 하늘과 흰구름 둥둥 떠있는 화창한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뉴질랜드에 계시는 동안 가족사진, 아이들 사진을 '좋은 카메라'로 찍어서 인화까지 해드린다고 하십니다.
푸른 잔디 위에서 맘껏 뛰어노는 아이들 사진이나,
뉴질랜드 공원의 멋진 풍경과 어울인 가족 사진 등...
뉴질랜드 유학 생활 중 액자에 넣고 오랫동안 볼 만한 '인화지에 프린트된' 좋은 사진을 갖고 싶은 분들은 내일 꼭 참석해주시고요, 앞으로 저희 가족회원들을 위한 야외 활동, 체험, 여행을 다니실 때도 지혜 아버님 또는 제가 찍은 좋은 가족사진, 아이들 사진은 가족별로 종이에 인화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희망하시는 가족들만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좋은 가족 사진 한장씩 만들어서 한국 아버님들, 가족들께도 보내드리면 더욱 좋을 것 같고요,
내일 축구,체육대회부터 시작하게 되니 사진을 찍은 분들과 학생들은 치장(분장?)을 좀 하시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회사 인터넷 주소와 로고 함께 담아드리면서...
만족하실 때까지 포토샵으로 뽀샵 처리도 해드릴 것입니다. ㅎㅎ
그리고 제 아이디어입니다.
(2) 자동 카메라로 아이들 사진 잘 찍는 법이 있나요?
6월초 한국으로 출국하기 전 한 어머님이 질문하셨는데요.
7월19일 텀3 개학하고 나면 저희 사무실에서 "자동 카메라로 사진 잘 찍는 법" 강의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혜 아버님과 제가 함께 참석해서 뉴질랜드 생활 중에 좀더 좋은 사진을 찍는 법에 대해 배워보세요.
초보자도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사진 찍는 요령,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울러 컴퓨터 프로그램를 이용해서 어떻게 인터넷, 카페,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는지,
어떻게 사진 사이즈를 조정하거나, 사진 색깔 등을 좀 더 좋게 할 수 있는지도 배울 수 있습니다.
강의 날짜: 7월 22일(목요일)
시간: 오전 10시 ~ 12시
장소: 사무실 대강의실
* 모임 끝나고 야외 카페로 이동해서 점심 식사, 커피도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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