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설명회 마친 뒤에..

Robin-Hugh 2010. 6. 19. 09:29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열린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설명회' 행사를 마친 뒤에요.. 


6월16일 명동 세종호텔에서 주위 많은 분들의 도움과 참여로 한국에서 처음 연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설명회'가 성공적으로 잘 마쳤습니다.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3개 칼리지 학교 선생님들 모두 감동을 받고  뉴질랜드로 먼저 출국하셨습니다. 

한국의 맛있는 음식, 그리고 여기서 만난 분들의 애정과 친절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해달라고 하셨고요, 

어제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 멀리 대구에서부터, 부산에서, 지리산에서 올라와주신 학부모님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타우랑가에서 유학 뒤 한국에 귀국하신 가족들도 10여가족 함께 참가해주셨습니다. 가슴이 따뜻하고 정말 훈훈했던 자리였습니다. 시간이 모자라 마음껏 회포를 풀지는 못했지만 다시 한번 감사 말씀 전해드립니다.

(이날은 정말 몸이 몇개로 분리가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울러 6월 29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상담 안내입니다. 

장소는 예술의 전당 음악분수대 옆  '카페 모짜르트'입니다.  날씨가 시원하면 야외 나무 그늘 아래에서 만나면 좋겠습니다.

혹시 약속에 변동이 있는 가족은 제 휴대폰 010 2944 6824, 또는 010 2420 7148 로 전화주시면 만나는데 불편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전 10시부터 매시간당 2가족 정도씩 약속을 잡았습니다. 

거의 모든 가족이 2011년 텀1 (2월)에 입학예정인 초등학생들 가족이므로 상담 내용이 비슷할 것으로 생각되고요. 

제가 뉴질랜드 타우랑가 지역의 초등학교에 내년  입학 가능한 유학생 자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자료를 준비해왔습니다.


29일 오전시간엔 많은 초등학생 가족들이 함께 하시지만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아직 시간이 비어있습니다. 

이후 6-8시까지 약속이 잡혀 있습니다. 비어있는 오후 시간대로 상담 시간을 옮기고 싶으시거나, 

새로 약속을 잡으실 가족들은 이 시간을 이용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