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 다니는 유학생들의 학교 자랑입니다.
Hello, my name is Rani Jung and my Korean name is Haneul Jung.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라니 정이고 한국이름은 정하늘입니다.
Firstly, I'm attending Tauranga Intermediate School in Year 8.
첫번째로 저는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에서 8학년을 다니고 있습니다.
T.I.S. is really a good school for me.
티아이에스(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의 약자)는 저에게 정말 좋은 학교입니다.
Like most of the International students, I came here to study English.
다른 국제학생들과 같이, 저도 영어를 공부하러 여기에 왔습니다.
I feel confident of success in improving my English.
제 생각엔 전 성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If I looked back to before I came here.
이 곳에 오기전으로 돌아가보자면,
I didn't know that my mum was looking for other countries for me to study
English.
저는 제 어머니가 영어를 공부 할 다른 곳을 찾고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It took a long time to realize why we chose to come to NZ.
그래서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야 깨달았지만요.
I came to NZ because it's really a fantastic opportunity for me to learn
English.
영어를 배우기에 정말 멋진 기회이기에 여기에 왔습니다.
On 21st of September 2009, it was the day I arrived in New Zealand.
2009년 9월21일, 그날은 제가 뉴질랜드에 도착한날입니다.
It was a wet day and it made me even gloomier.
그날은 정말 축축한 날이었고 그래서 저를 더 우울하게 만들었습니다.
While I was in the car, everything outside was new.
차안에 있는 동안, 바깥에 보이는 모든 것들은 새로웠습니다.
There are lots of sheep, cows, grass and big trees.
많은 양들, 소, 잔디 그리고 큰 나무들.
Maybe that's why I was looking out of the window all the time.
아마 그래서 제가 창문 밖을 계속 쳐다보고 있었던 같습니다.
I missed everything from Korea anyway.
한국에 있는 모든 것들이 그립긴 했지만요.
Finally, my first school day came and I was very nervous because I wasn't
good at English.
마침내 학교 등교 첫날은 왔습니다. 그리고 전 정말 긴장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영어를 잘 못했거든요.
I met Mrs Hart in front of my new classroom and I was so surprised at her
colorful clothes.
전 제 새 교실 앞에서 하트 선생님을 만났습니다.그리고 정말 놀랐습니다. 왜냐하
면 선생님이 입고 계신 옷이 정말 화려했거든요.
It was really different from Korea because Korean teachers don't wear
colorful clothes.
한국하곤 정말 달랐습니다. 왜냐면 한국 선생님들께선 화려한 옷을 잘 안 입으시거
든요.
But she made me comfortable.
하지만 하트 선생님은 절 편안하게 해줬습니다.
Unfortunately, Mrs Sievwright wasn't there because she was away.
불행하게도 세브라이트 영어선생님은 학교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그녀는 어
디엘 좀 다니러 가셨었거든요.
My first class was Room 3 and the room teacher was Ms Spencer who also loves
wearing colorful clothes.
제 첫 클래스는 룸 쓰리였는데 미스 스펜서의 학급이었고 그녀도 화려하게 옷을 입
었습니다.
Not everyone was nice to me because I was afraid to talk at first. However I
made a lot of new friends from Ngamuwahine camp.
모든 사람이 저에게 친절하진 않았습니다. 왜냐면 전 말하기가 무서웠거든요. 하지
만 전 캠프에서 새로 많은 친구들과 사귀었습니다.
Having good time with the school friends in Outdoor Education Lodge camp gave
a good memory and the impression that school can be fun.
나무와히네 캠프 야외 교육장은 저에게 친구들, 추억 그리고 학교가 정말 재밌다는
것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So now, I am not afraid to talk in English and I have lots of Kiwi friends.
그래서 지금 전 영어로 대화하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고 많은 키위친구들도 생겼습니
다.
I have been here for 9months and my English has improved dramatically.
전 여기에 9개월 있었고 제 영어 실력은 정말 쑥쑥 늘었습니다.
One of the good things about being students in TIS is that we encourage and
respect each other.
이 학교에 있으면서 가장 좋은 점은 우린 서로 격려하고 존경한다는 것입니다.
I talk with my Kiwi friends during tea time and lunch time every day.
전 제 키위 친구들과 매일 모닝티와 런치타임에 이야기를 하면서 놉니다.
The second thing is that we learn English in English talking and doing
activities with my classmates in the main classroom
두번째로 좋은 점은 우린 영어로 영어를 배운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정규 수업
중 여러 활동을 함께 하는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영어를 배운다는 것입니다.
And we learn again in ESOL class.
그리고 우린 유학생 영어 특별수업(ESOL)에서 다시 한번 복습합니다.
The last good thing is that we, International students, have a lot of time to
talk with our teachers, Mr Diver and Mrs Collvile.
마지막으로 좋은 점은 우리, 그러니까 국제 학생들은 담임 선생님, 미스터 다이버
교장 선생님, 미세스 콜빌과 이야기할 시간이 아주 많다는 겁니다.
One day, I talked with Mrs Collvile and she solved my problem by chatting.
언젠가 한번은 저와 미세스 콜빌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고민 상담하면서 문제
를 해결하기도 했으니까요.
I feel really thankful to Mr Diver to help me out, Mrs Collvile to listen to
my problem and give me advice, Mrs and Mr Hart to cheer me up, Mrs Sievwright
to teach me English, Mrs Hulbert to be friendly to me, and Ms Spencer to give
me an opportunity to have fun during Tm4(when I was Year 7) .
전 정말 많은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교장 선생님이신 미스터 다이버께서
는 절 많이 도와주셨고, 미세스 콜빌은 상담을 하게 해주셨고, 미세스 하트는 절 응 원해주셨고,
미세스 세브라이트는 영어를 가르쳐주시고, 미세스 허버트는 저에게 언제나 친절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미스 스팬서는 제가 7학년 당시 학교에서 즐거운 생활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I hope you enjoyed listening to my story and TIS rocks!
제 이야기를 재밌게 들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 짱!
Thank you.
감사합니다.
다음은 스티븐의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 자랑입니다.
Studying English at Tauranga Intermediate School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 영어 공부하기
I came to NZ to study English. This idea came from my mum. I was a little excited but my dad was
sad and lonely because he was left alone in Korea. We planned to study in NZ for about 2 years, but
my mum has now added 7 more months. The reason was my younger brother and I were learning so
much English.
저는 뉴질랜드에 영어를 배우기 위해 왔습니다. 어머니가 먼저 결정을 하셨습니다. 저는 약간 들뜨기도 했지만 혼
자 한국에 외롭게 남아 계셔야 하는 아빠 때문에 슬프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뉴질랜드에서 2년간 영어 공부하기
로 계획했지만 어머니는 7주를 더 연장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동생과 제 영어 실력이 엄청나게 늘었기 때문입니
다.
My first day at Tauranga Intermediate School was lonely, scary and embarrassing. I don’t know why I
was scared and embarrassed but one thing I know for sure is why I was lonely. The reason was that I
didn’t have any friends to play with. But now I have more than 20 friends. I even went to my best
friend’s house and played with him and his brothers. Everyone at Tauranga Intermediate is very
friendly and helpful.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의 첫 날은 외롭기도 했고, 두렵고 당황스러운 날이었습니다. 저는 왜 두렵고 당
황스러웠는지 확실하게 알지는 못했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외로웠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엔 함께 놀 친구가 없
었지만 이젠 20명이 넘는 친구들이 생겼습니다. 게다가 가끔 제일 친한 친구 집에도 놀러가서 친구와, 동생들과
도 함께 놀기도 합니다.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의 모든 사람들은 저에게 매우 친절하고 잘 도와줍니다.
NZ school teachers are friendly and don’t usually get angry. In Korea, school teachers are really scary
and they even hit us with sticks or rulers. NZ classmates are better than Korean classmates I think.
They don’t fight each other and they are friendly. They share and help each other.
뉴질랜드 학교 선생님들은 매우 친절하고 화를 잘 내지 않습니다. 한국의 선생님들은 진짜 무섭고 가끔 회초리와
자로 때리기도 합니다. 제 생각엔 뉴질랜드 같은 반 친구들은 한국의 급우들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서로 싸우
지도 않고 우호적이며 함께 공유하고 협력합니다.
The learning in NZ is fun. The thing I appreciate the most is it is fun to go to school everyday. In my
classroom, we learn about statistics, persuasive writing, basic facts and NZ history. There are lots of
technology classrooms in which we can make something by ourselves like a wooden clock, a water
proof bag and some delicious food. If we don’t know something or don’t know how to do things, our
teacher helps us to achieve it.
뉴질랜드에서의 수업은 재밌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매일 학교에 가는 것이 정말 재밌다는 점입니다. 제 교실에서
는 통계, 설득력 있는 글쓰기, 기본 수학, 뉴질랜드 역사 등을 배웁니다. 학교 안에 다양한 테크놀로지 실습실이
있어 목공 시계, 방수 가방 그리고 맛있는 요리 등을 스스로 만들기도 합니다. 만약 모르는 것이 있거나, 어떻게
할지 모를 경우엔 선생님들이 과제를 마칠 수 있도록 항상 도와주고 계십니다.
So come to Tauranga Intermediate School and learn English in a fun way. Studying hard at English
Academy in Korea may improve writing, but not speaking. At Tauranga Intermediate School, we get to
talk in English all the time with our best friends and teachers. Come to Tauranga Intermediate School
to learn English!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로 와서 신나게 영어 공부하기 바랍니다. 한국의 영어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작
문 실력을 늘릴 수는 있겠지만 영어로 말하기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는 제일
친한 친구들과, 또 선생님들과 하루종일 영어로 말할 수 있습니다. 진짜 영어를 배우기 원하신다면 타우랑가 인
터미디어트 학교로 오세요!
Steven's writing
스티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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