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회원방

뉴질랜드 신나는 제트보트 타기

Robin-Hugh 2010. 6. 6. 09:06

뉴질랜드 타우랑가 가족회원들을 위한 6월 행사로 가까운 티 푸키(Te Puke)의 키위 과수원(Kiwi360) 견학, 그리고 제트보트(Jetboat)타기, 콤비타 방문, 그리고 마지막으로 웰컴베이 온천에서 바베큐 파티했습니다. 

이중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카이투나강에서 '스릴 만점' 제트보트 타기입니다. 

Springloaded fun park 들어가는 초입에 'Closed'라고 되어 있어 긴장했는데 다행히 단체로 와서 태워주겠다고 하더군요.

어린이 $38로 겨우 깍아서 22명이 2개조로 나눠서 탔습니다(어른 2명은 무료로..ㅎㅎ)

 

 

 

출발하면서... 한바퀴 돌고.. 

 2.5km를 거슬러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몇번을 이렇게 돌았는지 모르겠네요.

마지막 사진 촬영을 위해 짜릿하게... 

 

 어떻게 하면 더 젖을 수 있을까  몸이 보트 밖으노 나간 녀석들도 보입니다..

티셔트와 바지까지 다 젖어서 내리더군요.

 

   360도 급회전중... 

 

 

 

 

 

 

 

 

 

여기가 맨위까지 올라간 모습니다.

급류에서는 래프팅을 하면서 내려와야 되는 곳이랍니다.

 

 

 

사진 괜찮죠?

원래는 이곳에서 위와 같은 사진을 CD에 담아 팝니다만... 제가 갖고 있는 것을 모두 나눠드리겠습니다.

꼭 사무실로 메모리카드(또는 갖고 계신 카메라) 등을 갖고 오시면 인쇄 가능한 큰 사진을 담아드리겠습니다. 

또, 제가 함께 탔던 어린이들 사진도 형주 아버님이 보내주시기로 하셨으니까요, 잘 보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