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회원방

재우네 집의 오클랜드 여행기

Robin-Hugh 2010. 6. 2. 07:44

타우랑가에 계시는 동안 요즘 오클랜드로 건강검진, 영사관 업무 때문에 겸사겸사 여행 다녀오시는 가족들 많으시죠?

어떤 가족들은 오클랜드 체류 1박 2일 동안 영어 한마디 안쓰면서 놀다 올 수 있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살기는 편할 것 같은데,,, 너무 한국적?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학교에서 무슨 행사를 하나요?  가족들이 모두 소풍 나온 것 처럼 보입니다.

 

 

  뿌리튼튼반 낚시 대회에 참가해서 잡아 올린 고등어... 뿌듯뿌듯~~                    오클랜드에 도착, 아트갤러리 앞이네요.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에서 내려다 본 오클랜드 시내

 

           학교에서 작문 숙제로 내준 인형을 하루종일 끼고 살면서,, 같이 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쓰고..

           "나는 이 인형 - 물론 이름이 있겠죠! - 과 이렇게 놀았다.... 일기를 써가는 것이 학교 숙제랍니다.

 

          나중에 크면 이런 스카이 점프도 해보겠죠!

             오클랜드 대학교 쪽으로 본 경치.

  

             오클랜드 시티 도서관에도 들렀네요.  시티 도서관 바로 앞의 호떡집을 찾은건지, 책을 보러 가신 것인지?

 

             시내 근처 앨버트 공원입니다. 

 

             그전에 아오테아 스퀘어가 공사중이었는데 모두 끝났군요. 여기 풍물시장도 가보실만 하겠네요.

  

              바로 오클랜드에서 불이 난 호떡집입니다.

              퀸스트리트에서 도서관쪽으로 올라가시다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upper Queen Street 쪽에 붕어빵 집도 있던데요... (스카이시티 메트로 아이맥스 건너편)  

 

             밤에도 안주무시고,, 네온사인 환하게 밝혀진 야간 거리도 다니셨네요... 

             타우랑가에서 유일하게 불켜진 거리는 시내 레스토랑, 카페 골목 뿐인데 한국과 비슷한 도시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