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알뜰 벼룩시장 당시 풍경입니다.
마침 비가 와서 넓은 주차장을 이용하지 못하고 사무실 실내에서 답답하게 진행됐던 기억이네요.
다음엔 날씨가 좋아서, 야외 주차장에서 넓게, 시원하게, 더욱 규모를 키워서 하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놀러간다고, 여행경비를 벌겠다고 바베큐통을 잡고 열심히 돈을 버는 중!
한쪽에선 음료수를 팔고 있습니다...
이 날 가장 많은 물품을 갖고 나오셔서, 가장 아이쇼핑하는 시간이 오래 걸렸던 댁 판매대입니다.
물론 많이 정리하셨고요,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이 많아서 다음 알뜰시장에서도 가장 큰 판매대를 예약하셨습니다.
아이들도 용돈을 벌기 위해 이것저것 잘 챙겨서 나와 팔 것 팔고요, 나머지는 동생들한테 넉넉하게 선물로 나눠주기도 하는
마음씨 따뜻하고, 똑똑한 학생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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