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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랑가,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은 아이스크림 먹는다!

Robin-Hugh 2009. 10. 21. 02:41

타우랑가, 베이 오브 플렌티가 뉴질랜드의 아이스크림 천국이다. 

인구 대비 아이스크림 소비량 수치를 볼 때 뉴질랜드 어느 도시보다 아이스크림이 많이 팔리는 전국 제일 도시로 밝혔졌다. 뉴질랜드 최대 아이스크림 회사 팁톱(Tip Top)의 통계에 따르면 두번째 도시는 넬슨/말보로, 그리고 세번째는 마나와투/타라나키다.

 

 

베들레햄 슈퍼마켓 Four Square 에서는 이번주 일요일인 10월25일에 아이스크림 한스쿱당 $1씩 판매한다. (SunLive)

 

지난해 인구 대비 소비량을 조사한 결과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은 1인당 6.34 스쿱(아이스크림 한숫가락분)을 먹었으며,

넬슨/말보로는  1인당 6.31 스쿱,  마나와투/타라나키 지역은 1인당 6.28 스쿱씩 소비된 것으로 집계됐다.

 

팁 톱 아이스크립 회사는 동네의 구멍가게(데어리), 도로가 매점, 음식점 등에서 옥수수콘에 담겨 판매된 총 소비량을 집계한 결과 전국에서 17.1 밀리언 스쿱이 지난해 판매됐다고 밝혔다. 


특히 올 여름철 아이스크림 판매 촉진을 위해, 노동절 연휴기간인 10월24일 ~ 26일엔  아이스크림 한스쿱당 $1 씩 판매하는 행사도 갖는다. 

 

우리 도시에선 아래 상점에서 판촉행사가 열린다.


10월24일 토요일: Pleasant Valley Takeaways in Merivale, the Papamoa Beach Superette, the Matata General Store and the C Mart on the corner of Beach Road and Park Road Katikati.

10월25일 일요일 : Bethlehem Four Square, the Buretta Superette, and Tayside Mount Maunganui.
10월 26일 월요일: Cambridge Heights, the Mid Town Mini Mall, Pier one at Mount Maunganui.

 

<기사출처: SunLive. http://www.sunlive.co.nz/9683a1.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