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원 강의실 활용도가 요즘 많이 떨어지네요.
한국에서 수학 과외 하시는 분도 곧 입국하시니 한국 수학 과외를 계획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소식이 될 것 같고요,
지난주에 가졌던 "자녀들과 마음의 대화' 워크샵도 강사님의 시간이 되는대로 이어 2차,3차 계속 하면 좋겠습니다.
영어 과외 강의실이 낮엔 비어 있으니,
언제든지 이용하실 분들은 사무실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9월말 ~ 10월초 방학 중엔 어떤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을까 요즘 고민하고 있습니다.
기존과 같이 오전 영어 수업 뒤 오후 2-3개정도의 야외 액티비티를 추가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ESOL 선생님들과 연락해서 곧 방학 프로그램을 만들어 올려드리겠습니다.
또, 요즘 디지털카메라 모두 갖고 계시죠?
아름다운 뉴질랜드 자연 속의 자녀들 사진을 많이 남기고 계시는데,,,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지,
어떻게 인터넷 카페, 블로그에 올릴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어서요, 텀3가 시작되는대로
"디지털 사진 교실'도 곧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타우랑가에 계시는 아버님 중에서 사진을 무척 좋아하시고, 카메라에 대해 잘 아시는 분께서 강의를 맡아주실 것입니다.
한달전쯤에 아이들이 '비누 만들기' 를 해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꽃, 자동차, 발모양, 꽃게 등 여러가지 모양의 수제 비누를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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