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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조기유학 위한 타우랑가 벨뷰 초등학교 소개 -2

Robin-Hugh 2009. 8. 12. 19:49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전통적 고급 주택가인 오투모에타이 지역에 위치한 벨뷰 초등학교(Bellevue Primary School)입니다.

 

빠르면 올해 2009년 텀4부터 해외 유학생들의 입학이 허가됩니다.

2010년 텀1부터는 해외 유학생 입학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타우랑가의 타우리코 스쿨(Tauriko School. Year1- Year8)과 함께 2009년 텀1(2월초)부터 해외 유학생 입학이 허가된 초등학교 중 하나입니다.

 

그동안 타우랑가의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오투모에타이 칼리지에 형,누나가 입학할 경우 같은 지역에  유학생 입학이 가능한 초등학교가 없어 약간 떨어진 초등학교로 입학해야 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벨뷰초등학교와 오투모에타이 칼리지,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는 걸어서 5분 이내 거립니다.

따라서 형제, 자매의 나이가 달라 학교가 달라질 경우, 가장 먼저 고려해볼 공립 초등학교 입니다.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오투모에타이 칼리지는 카페 게시글 참고)

 

벨뷰 초등학교엔 공립 초등학교로, Year1 - Year6 까지 총 9개 학급에 정원은 약 300명이 조금 넘습니다.  

음악실, IT 교실, 도서관, 강당, 수영장, 어드벤처 파크, 하드코트 등이 공원 같은 분위기의 학교 시설과 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뉴질랜드 교육부 커리큘럼과 다른 몬테소리 교육이 이뤄지는 몬테소리 스쿨 3개반도 이 학교 안에서 별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해외 유학생 경우 한 한급에 1명씩,만 총 10명 내외가 입학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2명의 ESOL 선생님이 계시고, 보조 선생님도 2분이 더 계십니다.

 

학교 학부모 운영위원회(BoT)의 전폭 지원을 받고 있으며, 9월말까지 학교 시설 업그레이드 공사도 마치게 됩니다.

 

관심이 가는 몬테소리 스쿨 경우 6-8세 2개반, 9-11세반 1개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보통 몬테소리 유치원을 마친 학생들이 편성이 됩니다.

유학생 중에서 한국 몬테소리 유치원, 학교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이 몬테소리 스쿨로 입학이 가능합니다.

 

학교 웹사이트는 현재 업그레이드 작업 (International 부분 추가)이 진행되고 있으며,

학생 구성은 유러피안 $70, 마오리 $17, 기타 13%, Decile 6로  뉴질랜드 교육부 ERO 감사 자료에 밝혀져 있습니다.

 

 

 

 

 

 

 

 

 

 

 

 

 

       한국 친구들이 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더니.

   여학생들은 'kind of mixed feeling"이라고 묘하게 대답하더군요,  학생들이 세계 지도에서 한국을 찾아보면서 자뭇 기대를 표시했습니다.  담임 선생님은 한국에 '태풍" 피해는 없느냐며 걱정하시더군요... 대만에 사는 친구에게 전날밤에 전화 하셨다고 하면서요

 

                 도서관을 찾아 수업 준비중인 Year1 (만5세) 학생들.. 

 

 

뉴질랜드 타우랑가 신문사/유학원은 향후 벨뷰 초등학교의 뉴질랜드 내 '단일' 유학생 입학 수속 창구로 활동하게 됩니다.

유학생들의 입학에서부터, 학교 생활과 뉴질랜드 적응, 특히 학교와 학부모님들의 원할한 의사 소통과 학교 상담시 적극적인 통역 지원 등을 통해 한국의 학생들, 조기유학 가족들이 유학 기간 내내, 타우랑가에서 친밀하고, 지속적인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더욱 생생한 뉴질랜드 타우랑가 지역의 조기유학 정보는 다음(Daum)카페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http://cafe.daum.net/tauranga33  으로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