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셀린릿지 초등학교 사진

Robin-Hugh 2009. 8. 19. 04:48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웰컴베이 주택가를 학군으로 하는 공립 셀린릿지(Selwyn Ridge) 초등학교에 학부모-선생님 면담을 위해 다녀오면서 담아본 학교 사진입니다.  개교한지 이제 15년쯤 되나요? 타우랑가에서 가장 역사가 짧은 초등학교 중 하나로 시설은 모두 깨끗하고

특히 컴퓨터,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IT, 정보통신 교육에도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느 초등학교와 똑같이 놀이터가 쥬니어, 시니어로 분리되어 있고요, 안전문제로 1-2학년 학생들이 고학년용 놀이터엔 절대 못가게 선생님들이 늘 점심시간, 모닝티타임에도 야외에서 아이들 보살펴주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면담을 마치고 귀가하는 가족 같습니다. 매 학기별 그동안의 학생들 성적, 학업 태도 등을 부모님과 선생님이 1:1로 만나서

자세하게 의논하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공동 노력하자는 것인데요. 한국 유학생들 모두 그동안 많이 발전했다고 칭찬 일색입니다.

 

 학교 정문 앞.

 

 쥬니어 놀이터입니다.

 동생, 언니들이 부모님과 교실에서 상담을 하는 동안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는 아이들..

 

 아이들이 많이 다치는 - 로빈이도 이번주 무픞이 까진 - 학교 하드코드,  넓은 잔디 운동장에서 안놀고, 여기서 농구, 럭비 등을

하니까... 넘어지면 다치겠죠! 

  고학년용 놀이터입니다... 

 

유학생 학비는 1년에 NZ$11,250

450여명의 학생과 40여명의 학교 선생님,스탭이 있습니다.


2003년  Large Primary/Intermediate section  우승 학교(1998 & 1999년은 2등상 수상). 

2004년 Winners  - of MultiServe " Best Use of ICT to Improve Learning Outcomes"  

2004년, 2005년 Champions  in "Top School competition(어린이체육) in BOP"

             2005년 치어리더 경연 우승.

2003년 Finalist ComputerWorld Exellence Awards.

 등등... 

                 

 웰컴베이 주택가에서 바라본 학교 전경.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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