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전통적 고급 주택가인 오투모에타이 지역에 위치한 벨뷰 초등학교(Bellevue Primary School)입니다.
빠르면 올해 2009년 텀4부터 해외 유학생들의 입학이 허가됩니다.
2010년 텀1부터는 해외 유학생 입학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그동안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오투모에타이 칼리지에 형,누나가 입학할 경우 같은 지역에 유학생 입학이 가능한 초등학교가 없어
약간 떨어진 초등학교로 입학해야 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벨뷰초등학교와 오투모에타이 칼리지,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는 걸어서 5분 이내 거립니다.
따라서 형제, 자매의 나이가 달라 학교가 달라질 경우, 가장 먼저 고려해볼 초등학교 입니다.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오투모에타이 칼리지는 카페 게시글 참고)
벨뷰 초등학교엔 공립 초등학교로, Year1 - Year6 까지 총 9개 학급에 정원은 약 300명이 조금 넘습니다.
음악실, IT 교실, 도서관, 강당, 수영장, 어드벤처 파크, 하드코트 등이 공원 같은 분위기의 학교 시설과 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뉴질랜드 교육부 커리큘럼과 다른 몬테소리 교육이 이뤄지는 몬테소리 스쿨 3개반도 이 학교 안에서 별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해외 유학생 경우 한 한급에 1명씩,만 총 10명 내외가 입학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2명의 ESOL 선생님이 계시고, 보조 선생님도 2분이 더 계십니다.
학교 학부모 운영위원회(BoT)의 전폭 지원을 받고 있으며, 9월말까지 학교 시설 업그레이 작업도 마치게 됩니다.
관심이 가는 몬테소리 스쿨 경우 6-8세 2개반, 9-11세반 1개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보통 몬테소리 유치원을 마친 학생들이 편성이 됩니다.
유학생 중에서 한국 몬테소리 유치원, 학교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이 몬테소리 스쿨로 입학이 가능합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벨뷰 초등학교 입구. 오투모테타이 칼리지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교실 안에 마련된 부엌에서 학생들이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면서 공부하는 자율 학습 분위기.
2명의 여학생이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나눠줄 생과일 주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Year5-6 학생들, 이 학교엔 3개의 고학년 학급이 있으며, 아직 교복은 필수가 아닙니다.
올 연말 학부모 운영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라 내년부터 필수로 교복을 입게 될지도...
타우랑가 신문사/유학원은 벨뷰 초등학교의 뉴질랜드의 '단일' 입학 수속 창구로 활동하게 됩니다.
데이브 벨 교장선생님이 3시간여동안 친절하게 학교 구석구석, 선생님 한분한분 모두를 소개시켜주셨고요,
300여명의 학생들과 모두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친절하게 학교 안내를 해주시고 난 뒤...
보다 자세한 학교 소개는 조기유학 카페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http://cafe.daum.net/tauranga33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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