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과 휴네집

뉴질랜드 해밀턴 와이카토 강가에서

Robin-Hugh 2009. 7. 30. 03:51

해밀턴까지는 타우랑가에서 1시간30분정도. 동해안에서 내륙으로 산을 넘어 가게 됩니다.

오전에 축구시합을 마치고, 오후에 아이들이 원하는 프리미어리그 선수들 서포터 유니폼을 사기 위해 가봤습니다.

해밀턴의 시내 한복판을 가르며 지나가는 와이카토강은 뉴질랜드의 최대 강이며, 강가를 따라 산책로가 아주 좋습니다.

해밀턴에 The Soccer shop이라는 가장 큰 축구 용품 가게가 있고요,

간 김에 짜장면,탕수육도 먹고, 대형 한국 식품점에서 쇼핑도 했습니다. 

이날 날씨 정말 좋았습니다.

 

 

 

 

해밀턴의 The Soccer Shop에서 찍은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