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어학연수·영어캠프

Re:단기 영어캠프 뒤 타우랑가에 계속 머무고 싶을 경우

Robin-Hugh 2009. 4. 1. 03:00

올 7-8월에 6주짜리 여름 캠프 참가 뒤 엄마와 자녀가 1년간 장기 유학으로 연장 원하시면 물론 계속 생활할 수 있습니다. 

 

6주 단기 학생으로 입학한 학교에 그대로 남아서 연장을 하셔도 되고요,

6주 영어캠프 뒤 다른 학교를 찾아 새로 입학 수속을 진행하셔도 됩니다만 6주 캠프 참가했던 학교를 추천해드리고요,

 

6주 단기 캠프 참가 학교는 마운트 망가누이, 게이트 파 초등학교 등 일부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인터미디어트도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다른 학교에서는 6주간의 단기 학생들 입학을 매우 어려워라 합니다.

 

기존의 제 경험으로 본다면 아이들도, 또 어머님들 또한 단기 캠프 끝내고 난 뒤 한국에 돌아가기 보다는

"어떻게 연장을 하느냐, 아니면 곧 다시 오시겠다"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난 영어캠프에 참가했던 학부모님 동반 5가족 중에서 한가족이 그대로 남았고요,

2가족이 올해 안에 재입국하시겠다 하셔서 현재 입학 대기중에 있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행복한 나라입니다.

 

출국하기전에 단기냐, 장기냐 결정하기 어려울 경우,

1. 일단 단기 학생으로  6주간, 가구완비된 주택에서 6주간 지내십니다. 

2. 6주 이상 1년간 장기 유학으로 결심을 굳히시면 빈집으로 다시 이사를 해야 됩니다.

3. 필요하다면 학교도 1년 장기 학생으로 변신 - 새로 입학 수속을 하셔도 됩니다.

 

* 비용관련 자세한 내용은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