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에서 가장 쉽게 즐길 수 있는 바다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가는 날이라 나름 걱정이 많았습니다만 파도도 잔잔해 멀미하시는 분들도 없었고요,
충분한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날씨 또한 너무 덥지 않았으니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에 2차로 밤 낚시를 하시러 가실까요?
오늘 가장 큰 카와이와 스내퍼, 타라키히 등 ... 마치 어판장 같습니다.
이쪽은 어종이 좀 다양합니다.
이쪽에 계신 분들이 더 많이 잡으셨습니다. 역시 낚시를 자주 다니셨던 분들이라 그러신지...
2명의 어린이 중 로빈이가 잡은 우럭 같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10여마리 건졌는데 사이즈 미달로 3마리만 갖고 왔습니다.
오늘 낚시중에 제일 큰 녀석인 카와이입니다.
저희 장모님께 드렸다는 후문이 ....
민이네 온 가족이 나오셨습니다. 참, 민이는 영어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이스박스 반이상을 채우고 뿌듯해하시는 준 아빠.
분위기도 화기애애...
무거운 통을 하나씩 들고 하선.
타우랑가 항구를 지나 마운트 망가누이 앞바다에사 바다낚시 하며 보낸 하루였습니다.
대략 30 - 40마리는 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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