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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랑가 Fun Golf Day 참가한 가족,학생들 사진입니다

Robin-Hugh 2008. 12. 9. 03:59

타우랑가에서 가장 쉽게 즐길 수 있는 온 가족 놀이 - 바로 Golf입니다.

어른이나, 학생들이나, 어린 자녀들이나 누구든지 쉽게, 이용하실 수 있기도 하고요,

저희 학원에서 골프 선생님과 함께 골프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골프 대회 - 가족 Fun Golf Day 행사가 열렸습니다.

토요일 오후 4시부터 마운트 망가누이 오마누골프장을 통째로 빌려서 라운딩을 했고요.

라운딩 뒤 간단한 시상식을 겸해 클럽하우스에서 모두 모여 함께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재밌었나요???

아이들의 즐거운 표정들 구경해보세요...

 

                올리브씨 가족도 모두 나오셨습니다. 앤디랑 누리네...

               

                   제일 어린 학생 중에 재우~ 

                 

                 최프로님 가족도 오셨습니다. 전동카트를 타고 학생들에게 음료수를 날라주시고 계십니다.

                

            오늘 대회 중 가장 좋은 스코어 (9홀 42타)를 기록한 재희입니다. 그런데 어디로 공 찾으로 가니?

              아빠랑 따라 다니면서 골프에 푸욱 빠져있는 도진, 세환이가 성우랑 같은 조로 출발!  

         제일 어린 현준이랑 라운딩하는 로빈.휴조입니다.

  

  

 

 

         파란 하늘 아래, 푸른 초원 위에서 한가롭게 즐기는 골프입니다. 

            

                 엄마들이 함께 다니면서 캐디를 해주고 계시네요.

 

                재우도 퍼팅하는 중간, 어머님이 보고 계신가 확인부터 하네요...

 

                타우랑가 인터미디어 학생들입니다.

               보이스 칼리지에 다니면서 학원에도 열심히 다니고, 골프도 새로 배우기 시작한 수호.

                 그리고 아빠들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함께 해보니 정말 재밌더군요. 앞으로 자주 해야 되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