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뜨거운 햇빛이 무서워서 지나는 길에 잠시 들러봤습니다.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더군요. 카페도 있으니 시원하게 목도 축일 수 있고요.
풀세트 골프 클럽도 이용할 수 있도록 새것으로 준비가 되어 있고요.
특히 맘에 드는 것은,,, 드라이빙 모드 (Driving Mode) ..
사실 가끔은 드라이버가 잘 안맞아 연습을 하고 싶은데... 뭐가 무엇인지 알고도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드라이버 연습을 하시면, 컴퓨터로 모든 상세 데이타가 나옵니다. 컴퓨터로 보이는 여러 데이터를 보고
스윙 문제점을 바로 바로 고칠 수 있습니다.
곧 골프 프로도 상주하면서 손님들의 스윙도 가르켜주신다니 골프의 기본 스윙을 배우기에 좋지 않을까요?
보다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회원권도 만든다고 하시니 구입을 고려해볼 만하겠습니다.
컴퓨터로 집계되는 각종 데이터를 친절하게 가르켜 주시는 그래엄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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