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 한국인 해운업체가 있습니다.
보통 해외 이삿짐을 나르는 컨테이너에 각 가족의 소량 박스 (우체국 박스 크기 내외)를 모아서 한꺼번에
한국으로 배달시키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고, 편리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의 댁까지 배송하는데 약 한달정도 걸린다고 하고요,
박스당 $100 내외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올해 귀국하시는 가정들은 미리미리 갖고 가실 짐들을 박스에 포장해주시고요.
오클랜드에서 트럭이 내려올 때 한꺼번에 수거를 해가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한 분 성함으로 한국에서 통관하므로, 다른 가족들의 세관 비용이 빠진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귀국에 앞서 이렇게 한꺼번에 짐을 모아 보내실 분들은 저희에게 대략적인 박스 수량을 알려주시면
오클랜드 해운업체에 연락 해서 타우랑가 지역 수거 날짜를 받아 연락드리겠습니다.
문의: 07) 571 0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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