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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뉴질랜드 어학연수시 동반 가족들의 비자 문제

Robin-Hugh 2008. 10. 28. 18:18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와이카토대학 부설 어학원 또2개의 다른 어학원에 어머님이 입학하시기 원할 경우입니다.

 

어머님이 입학 수속과 학비를 완납한 상태에서 한국 뉴질랜드 대사관에서 학생비자를 신청하게 됩니다.

공무원이실 경우 와이카토대학 부설 어학원에서 입학허가서를 받고, 학생비자가 나오면 휴직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고요.

 

어머님이 어학원에 등록을 하시고 가디언비자가 아닌 학생비자 취득을 원하실 경우

한국에서 모두 비자를 받고 들어오시는 것이 편합니다.  저희가 비자 신청 등을 안내해드립니다.

 

이때 자녀들도 마찬가지로 모두 학비를 완납한 상태에서 함께 학생비자를 신청하시면 되고요.

그리고, 아버님 경우 동반가족 관광비자를 신청하시게 됩니다. 아버님 경우 합법적으로 일할 수 없습니다.

다만 한국 교민업체 등에서 세금신고없이 일하시는 경우가 간혹 있긴 합니다만..

 

대도시엔 학비가 싼( 품질은 잘 모르겠습니다) 어학원이 있어 장점이고요.

이곳 타우랑가 같은 곳은 제대로 된 학비를 내시고요, 공부 열심히 하시고요.

그리고 렌트비 등 생활비가 좀 저렴한 것이 큰 장점이 될 것입니다. 물론 자녀들의 영어공부에도 좋을 것이고요.

 

 BOP 폴리텍의 유아교육과 1년짜리와 3년 학위과정(학비면제.배우자 오픈 워크퍼미트)에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IELTS5.5 부터 시작한다면 1년 이내에 IELTS 6.5 는 쉽게 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잡오퍼와 취직의 문제는 상황에 따라, 개인 사정에 따라 매우 다르므로 제가 언급해드리긴 힘듭니다.

분면한 것은 유아 관련 시설에 인력이 모자란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