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어학연수·영어캠프

Re:타우랑가 조기 유학생들도 1월 단기4주 프로그램에 참가 가능

Robin-Hugh 2008. 10. 21. 18:15

내년 2009년 2월에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1년이상의 장기 유학을 새로 시작하는 가족들 경우

12월 또는 1월초에 일찍 입국하시는 가족들이 계십니다.

 

이런  조기 유학 가족들의 자녀들도 저희 학원 주최로 1월에 4주간 진행되는

4주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합류 가능합니다. 

 

지난해까지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학원 강의실에서 2-3주간 진행을 하기도 했습니다만

내년 2009년 1월엔 단기 어학연수 캠프와 함께 진행되면서 몇가지 변화가 생깁니다.

 

우선 뉴질랜드 현지 학교 입학에 앞서 학교 생활 관련 영어 습득과 말하고, 듣는 영어 실력 증진을 기본 목표로 합니다.

또 이런 집중 영어 수업에 이어 소규모 그룹으로 학생들을 나눠 YMCA 방학캠프에  단기간씩 참가시켜보면서요.

현지 또래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하루종일 놀면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으로

늘려주게 될 것입니다.

 

예전의 경험상,

기초 영어가 습득되지 않은 상태에서 YMCA 방학 캠프에만  참가시킬 경우 간혹 한국 학생들과 노는데 시간을 뺏기게 되기도 했고요.  아이들이 지치기도 합니다. 또 하루종일 영어 수업만 하기에는 눈부신 파란 하늘이 아깝습니다. 학습 능률도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 이런 기존의 단점들을 해소시키며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실속 4주 단기 프로그램을 짜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타우랑가에 먼저 입국해  렌트 집에서 함께 체류하고 계실 경우.

순수 프로그램 연수 참가비만 학원에 납입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또,  이런 방학 4주 (개학하기전)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신다면 

자녀들이 뉴질랜드 현지 학교에 처음 입학해서 잘 적응하면서,

친구들도 쉽게 사귈 수 있는 자신감도 심어주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