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살아가기/뉴질랜드 이민·비자

연중행사?

Robin-Hugh 2008. 9. 3. 22:04

이런 것도 이젠 연중행사가 되었으니 제가 지금 제대로 살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보는 사람마다 ...

"휴가 좀 가라~",

"제발 좀 휴식을 갖길 바란다"

"시간을 정해놓고 푸욱 쉬어라"

"잠시 인터넷, 사무실 문닫고 나가 쉬어라" 가 인삿말이 되고 있네요.

 

시간을 쪼개쪼개서 9홀 돌았습니다.  전동카트 운전해주면서 아이들 캐디하면서요... ㅜ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타우랑가에서 함께 골프 하시자는 분들 많으신데요, 이 기회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저도 언젠가 제 인생, 저만의 여유와 생활이 생기길 바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