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시내 대표 레스토랑 중 하나 "하버사이드"입니다.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한국식으로 하면 바닷가 옆 횟집?) 카페와 레스토랑으로 점심.저녁식사, 커피와 간단한 식사 등
하루종일 오픈합니다. 저녁식사 때 생일축하 겸 가족 나들이 외식입니다.
"엔터테인먼트 북(Entertainment book)"이라는 할인 쿠폰 책이 있습니다.
각 학교의 학부모위원회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학교 발전과 지역 공동체 발전 기금으로 이용됩니다.
1회당 약 $30 가량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생활정보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오늘의 요리는 간단한 빵과 연어+생선요리로 스타터를 시작해서요,
Veal Shank (송아지 다리 요리)와 오늘의 특선 생선 요리인 panfried kingfish와 크랩입니다.
메인요리는 $28 -$30 정도 됩니다.
아이들은 Kids Menu(피시너겟, 피자, 치킨너겟과 감자튀김 중 하나 + 드링크 + 아이스크림) $13 입니다.
우리 동네 대표 와이너리인 Mills Reefs의 와인도 한잔 빠질 수 없고요.
저녁 바닷가 경치.. (전에 마리아님이 선보인 무지막지한 생선요리가 이곳 주특기!) ...
잠시 잠깐만의 가족 시간이니.. 이렇습니다.
제 표정이 가족들과 함께 있을 때 제일 좋다고 누가 그러셨죠! 진짜 그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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