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골프/뉴질랜드 여행

Happy birthday~ (at Harbourside Restaurant, Tauranga NZ)

Robin-Hugh 2008. 7. 18. 05:13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시내 대표 레스토랑 중 하나  "하버사이드"입니다.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한국식으로 하면 바닷가 옆 횟집?) 카페와 레스토랑으로 점심.저녁식사, 커피와 간단한 식사 등

하루종일 오픈합니다.  저녁식사 때 생일축하 겸 가족 나들이 외식입니다.

 

"엔터테인먼트 북(Entertainment book)"이라는 할인 쿠폰 책이 있습니다.

각 학교의 학부모위원회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학교 발전과 지역 공동체 발전 기금으로 이용됩니다. 

 1회당 약 $30 가량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생활정보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오늘의 요리는 간단한 빵과 연어+생선요리로 스타터를 시작해서요,

Veal Shank (송아지 다리 요리)와 오늘의 특선 생선 요리인 panfried kingfish와 크랩입니다.

메인요리는 $28 -$30 정도 됩니다.

아이들은 Kids Menu(피시너겟, 피자, 치킨너겟과 감자튀김 중 하나 + 드링크 + 아이스크림) $13 입니다.

 

우리 동네 대표 와이너리인 Mills Reefs의 와인도 한잔 빠질 수 없고요.

저녁 바닷가 경치.. (전에 마리아님이 선보인 무지막지한 생선요리가 이곳 주특기!) ...

 

잠시 잠깐만의 가족 시간이니.. 이렇습니다.

제 표정이 가족들과 함께 있을 때 제일 좋다고 누가 그러셨죠! 진짜 그렇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