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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번지점프 기록에 도전하는 키위

Robin-Hugh 2008. 7. 9. 07:26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Kiwi leaps for record

최다 번지점프 기록에 도전하는 키위

A New Zealand man will try to break the world record for the most bungy jumps in 24 hours on the Auckland Harbour Bridge next month.

Mike Heard will try to break the record of 101 bungy jumps in 14 hours and 23 minutes.

Heard will start his attempt at 6am on August 15.

"I'd like to see more people giving it a go. Bungy jumping shouldn't be one of those sports you try once just to cross off your list of things to do before you die," Heard said.

Funds raised from the record attempt will go to the Cure Kids Charity.

 

한 뉴질랜드인이 다음달 오클랜드 하버브리지에서 24시간내 최다 번지점프 세계 기록에 도전한다.

 

마이크 허드씨는 종전 14시간23분간 101회의 번지점프 기록을 갱신하기 위해 오는 8월15일 오전 6시부터 점프대에 오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번지점프를 경험해보길 바라는 마음이다.  번지점프는 죽기 전에 꼭 도전해볼 스포츠 중 딱 한번만 으로 끝낼 것이 아닌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세계 기록 도전으로 조성된 모금액은 어린이 자선 치료 기금(Cure Kids Charity)에 전달될 것이다.

 

<NZPA, nzherald.co.nz 인용>

 

*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 번지점프는 1회당 US $75